뇌를알면 행복이 보인다 요약 및 감상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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뇌를알면 행복이 보인다 요약 및 감상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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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책본문 요약 및 고찰로 구성

본문내용

● 요약
1. 뇌가 몸을 지배 하는가 (신희섭 박사의 두뇌 이야기)
우리 삶을 가능하게 하는 요건 중에 가장 기본적인 것이 바로 뇌이다. 뇌가 하는 일은 기본적으로 바깥에서 오는 정보를 알아차리는 것이다. 웃고 화내고 우울하고 즐겁고 슬픈 모든 감정, 보고 듣고 말하고 읽고 생각하고 상상하는 모든 사고 작용, 먹고 소화시키고 움직이고 잠자는 모든 행동이 뇌의 기능이다. 그러니 뇌가 기능을 잃으면 모든 것이 끝난다. 그리고 뇌는 같은 유전자가 주어져도 환경과 경험의 내용과 정도에 따라 전혀 다른 뇌가 될 수 있다. 신생아 때부터 성장기를 거치면서 성인이 될 때까지 뇌는 계속 변화하는 것이다.
흔히 뇌 연구를 할 때 생쥐를 가장 많이 이용한다. 생쥐는 개체수가 많으며 유전자의 99%가 인간의 유전자에서도 발견되기 때문에 적합하다. 이러한 뇌 연구를 하는 사람들뿐만 아니라 많은 사람들이 흔히들 뇌를 컴퓨터와 비교를 많이 하는데 비슷한 면이 없지는 않지만 두드러지게 큰 차이가 있다. 컴퓨터는 과거가 현재에 영향을 주지 않지만 뇌는 과거가 현재에 영향을 미치는 경우가 굉장히 많다. 이것이 바로 뇌의 학습이고, 경험이고, 성격이다.
그렇다면 뇌가 몸의 주인인가? 이 부분에 대해서는 토론을 할 수는 있지만 연구하기는 어렵다. 하지만 분명한 것은 뇌와 몸은 서로 분리를 할 수 없다는 것이다. 뇌와 몸의 관계를 이해하기 위해서는 전화와 발생이라는 관점에서 보면 뇌와 몸의 관계를 이해할 수 있다. 동물들의 가장 초기단계에서부터 뇌가 어떻게 진화해 왔는지를 보는 것이다. 거슬러 올라가면 단세포 동물인 아메바부터 다세포동물인 해면동물에서 강장동물, 편형동물, 환형, 연체, 절지, 척추, 포유동물로 이어지는데,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