키네틱아티스트 최우람
- 최초 등록일
- 2006.12.17
- 최종 저작일
- 2006.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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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우리나라의 키네틱 아티스트 최우람에 최근 작품들에 관한 소개입니다.
목차
연혁
Ultima Mudfox
본문내용
Ultima Mudfox (Adult) scientific name : Anmoropral Delphinus delphis Uram Rule of scientific name : italic font ( X Delphinus -> O Delphinus) ( X Delphinus -> O Delphinus)Anmoropral : An - animal, mo - motor, ro - rotation, pr - propeller, al - aluminumDelphinus delphis[델피누스 델피스] : マイルカ , 참돌고래, common dolphin Ultima Musfox (울티마 머드폭스)는 2002년도 지하철 공사장에서 우연히 촬영된 이후 많은 과학자들에 의해 연구되고 있으나, 그들이 어떻게 단단한 진흙 속을 자유로이 유영하지 조차 알아내지 못하고 있다. 5년 전 지하 미지생명체에 대한 충격적 보도가 있은 후 수년간 많은 연구가 진행되어, 도심 지하에 약 2만여 종 이상의 무기 생명체가 존재할 것이라는 추측과 함께 그 발생과 진화에 관련된 무수한 학설들이 발표되고 있다. 그 중 가장 많은 지지를 얻고 있는 주장은 역시 나노머신들의 탈출과 관련된 주장이다. 33년 전부터 상용화 되기 시작한 나노 머신들은 나노오븐*의 자장차폐막**을 하나 둘씩 빠져나가기 시작했다. 공간으로부터 전기에너지를 흡수하여 작동하는 나노머신들은 전자파가 풍부한 도시의 지면 밑을 터전으로 자기 복제를 시작했고 급기야 도시의 지하는 이 먼지보다 작은 기계들로 들끓게 되었다. 얼마 지나지 않아 이 군집을 이룬 기계들은 지하에 묻혀있는 버려진 기계들과 지상에 떠도는 정보들의 조합을 통해 하나 둘씩 새로운 형태의 무기생명체들을 스스로 만들기 시작했고, 그 막대한 생명의 데이터를 저장하고 학습하며 자신을 복제하고, 진화해 나가며 그 종을 늘려나가고 있다. 이 전시실에는 수년간의 지루한 탐사를 통해 수집된 자료를 토대로 재구성한 ‘Ultima Mudfox’ 성체와 유생의 모형, 그리고 그들만의 독특한 성장과정인 유생의 지상여행기간을 소개하였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