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시 그 희망의 조건, 초록도시

소개글

KBS의 텔레비젼 프로그램을 기초로 하여 21세기에 우리에게 요구되는 도시의 모습에 관해
알아보고 해외의 사례들과 비교하여 시사점을 파악한 글입니다.
세부적으로 초록도시에 관한 내용입니다.

목차

1. 서론
2. 우리도시의 문제
3. 외국의 사례
4. 시작하는 우리
5. 결론

본문내용

Ⅰ. 서론

우리의 도시, 그 속에서 생활하고 있는 도시인에게 하루 하루는 마치 전쟁을 치루고 있는듯하다. 출퇴근에 1~2시간 정도 소요되고 그것도 꽉 막힌 도로에서 자동차 배기가스로 가득차있다. 또한 콘크리트 벽으로 둘러쌓인 직장, 가정에서 생활하고 있다. 마치 동물원의 동물과 같이 우리안에 갇혀 있는 것과 비교될 수 있다. 실제로 여러 가지 신체 반응들이 동물들과 비슷하게 나타난다고 한다. 그럼 이러한 상황에서 즐겁고 건강한 도시생활은 불가능한 것인가?
노르웨이 바스토리 아일랜드의 예에서 우리는 그 가능성을 찾을 수 있다. 유럽의 전형적인 전원의 풍경을 가지고 있는 이곳은 실제로 교도소이다. 재소자들이 철창속에 갇혀있는 있는 것이 아니고 일반적인 전원생활을 하고 있는 것이다. 이러면서 재소자 사이에 인사도 하고 심리적 안정감을 갖게 되었다고 한다. 자연적인 심리치료 효과도 있으며 탈옥도 거의 없다고 한다. 즉, 개방적인고 자연적인 환경이 인간의 본성을 가장 빨리 되찾게 한다는 것인 어느 정도 실현되고 있는 것이다. 폐쇄적인고 획일적 공간을 바꾸려는 노력이 우리에게 필요할 것이다.
일본 도쿄의 세타가야구에서는 신개념 어린이 놀이터를 조성했다. 불장난을 해도 괜찮은, 규제가 없는, 자연적 소재의 놀이기구로 도전정신, 문제해결능력, 사회적응력향상 등이 향상 했다. 공간과 환경은 사람들에게 많은 영향을 준다는 것이다.


Ⅱ. 우리도시의 문제

첫째, 도시의 소음이다. 자동차, 전철 등으로 우리 주변은 거의 항상 시끄럽다. 소음은 인간에게 스트레스를 증가시키고, 사물인지능력을 감소시키며, 심박수가 증가하고, 교감신경활동(흥분, 안정을 나타냄)도 증가시킨다. 이 때문에 혈압이 상승하고 소화기능이 저하되고 말초현관이 수축하며 정신적 문제까지 동반하게 된다.
둘째, 도시의 야간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