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업 CI의 변화적 의미 기업얼굴의 고객친화적 메이크업 가치관의 변화 노력 분석

소개글

2007 기업 CI(기업이미지 로고)변화 기업얼굴의 고객친화적 변천에 관한 자료입니다.
150억원을 투자한 한화그룹은 아시다시피 보복폭행사건으로 울상이죠?
어쩌나 \

목차

1. CI 교체 기업

2. CI의 가치변천과 의미변화

3. 한화그룹

4. SK그룹

5. GS그룹

6. 금호아시아나그룹

7. 진로, 샘표, 모나미, LIG손해보험 등

본문내용

여성에게 메이크업은 매우 중요하다. 탤런트나 영화배우들이 카메라에 서거나 대중에게 설때도 메이크업을 하고 정치인들도 선거철이면 메이크업을 한다. 요즘 기업들도 얼굴메이크업에 열중이다. 여성이 화장품으로 외모를 가꾸듯이 기업은 무형의 이미지를 곱게 가꾸려 노력한다. 이는 유형의 상품에까지 지대한 영향을 미치기 때문이다. 최근 기업들이 얼굴이라고 할 수 있는 CI (Corporate Identity : 기업이미지)를 잇따라 바꾸고 있다. 2005년부터 SK, 금호아시아나, LIG 손해보험, 샘표식품, 모나미, 진로 등이 CI 변경에 동참했고, 최근에는 한화그룹이 CI를 바꿨다. GS도 지난해 LG그룹에서 분가하면서 CI를 교체했다. 또 앞으로도 대한항공, 효성그룹, 두산그룹, 한일시멘트 등의 기업들이 잇따라 CI를 바꿀 것으로 알려졌다.
대기업을 물론이려니와 중견기업이나 중소기업들도 CI 변경에 나서고 있다. 이는 통계에서도 나타난다. 특허청에 따르면 기업의 CI 교체에 따른 상표출원현황을 보면 2003년 14개 기업,55건, 2004년 11개 기업,203건, 2005년 44개 기업,501건으로 지속적으로 늘고 있다. 올 들어서도 2006년 7월까지 29개 기업,324건에 이른다. 최근 몇 년 사이 CI를 교체하는 기업이 늘었음을 여실히 보여준다.
이에 대해 특허청은 대부분 한국 기업의 나이가 20~30년을 넘어서면서 이미지 변신을 할 때가 됐고, 과거와는 달리 기업의 외형적인 규모보다는 기업의 이미지로 평가받는 시대가 도래했기 때문”이라고 분석했다. 워낙 많은 기업이 CI를 바꾸다보니 CI업계에선 서울올림픽 이후 최대 특수라고까지 얘기한다. 실제로 기업들 사이에 [CI, 20년 교체설]이 돌기도 했다. 국내 기업들이 전문가에 의뢰해 CI를 교체하기 시작한 때는 서울올림픽을 전후한 때로, 당시 세계화의 필요성이 제기되면서다. 바로 그 기업들이 CI를 바꾸기 시작한다는 것이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