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광고와 대중문화
- 최초 등록일
- 2006.12.18
- 최종 저작일
- 2006.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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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TV는 대중문화의 독재자
TV를 단지 대중문화의 일부로 보는 것은 부적합.
대중의 소비량에서 보더라도 TV는 대중문화의 핵심이며,
TV는 대중문화 현상의 성격과 방향 결정.
목차
1. 산업 및 조직적 차원의 지배
2. TV를 향한 양자택일의 구도
3. 비판의 효율성
4.대안
본문내용
2. TV를 향한 양자택일의 구도
1) TV를 오직 시장논리에만 맡겨두고자 한다면 대중문화의 리더쉽을 TV에게 허용치 않는 정책적 차원의 결단이 있어야.
2) TV의 리더쉽을 불가피한 시대적 조류로 인정한다면 TV를 경멸의 대상으로 삼기에 앞 서 좀 더 심각한 논의의 주제로 삼아야.
3. 비판의 효율성
1) TV 시청 동기는 세상 돌아가는 것을 알기 위해서, 재미가 있어서, 심심해서 등이다.
재미와 심심풀이의 속성은 프로듀서 개개인의 차원에서 극복할 수 있는 문제가 아님.
‘문화적 민주주의’(시청률에 의해 움직이는)를 무조건 인정해야 하는 것도 아님.
2) TV에 대한 대부분의 비판은 ‘문화적 민주주의’를 거부하고 시청자의 욕구(want)보다는 필요(need)에 무게를 두어야 한다는 논리에 근거.
→ 우리의 TV 비판은 모순과 이율배반으로 가득차 있다. 민영방송을 찬성하면서 TV의 오 락성 추구에 대해선 전혀 인내하지 않는 시청자들, 일선 방송인들의 방송 민주화 노력 에 대해선 적대적이면서 그들이 비민주화된 조직 논리에 순응해 시청률을 올리는 행위 에 대해서도 적대적인 시청자들
⇒ 무책임하고 일관성없는 엘리트주의적 대중문화관을 갖고 있는 사람들이 많음.
4. 대안
TV는 어떤 형식으로든 시청자들이 현실을 직시할 수 있도록 할 의무가 있다.
1) ‘세계적 추세’가 어떠하든 ‘문화적 민주주의’를 전면 거부하고 국민의 필요를 중시하는 텔레비전을 갖고자 한다면 기존의 방송정책의 기조를 전면 재검토해야.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