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랑스 여자는 살찌지 않는다

소개글

미레이유 쥴리아노가 쓴 `프랑스 여자는 살찌지 않는다` 독후감입니다.

목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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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내용

즐겨보던 텔레비전 프로에서 이 책에 관해 소개해 주었던 적이 있다. 이 책의 저자 미레이유 쥴리아노가 출연해 책에 관한 많은 이야기와 프랑스 여성들에 대해 많은 얘기를 해주었다. 프랑스에 관해 한번쯤 관련 영상을 본 사람들이라면 프랑스의 여성들 중 비만한 여성이 흔하지 않다는 것을 느꼈을 것이다. 나 역시 프랑스에 관한 영상들을 접하며 연령의 구분 없이 모두 적당한 체격을 가지고 있는 프랑스 여성들을 보아왔다.
프랑스 여자는 하루에 세 번 꼬박꼬박 식사를 할 뿐만 아니라, 빵과 초콜릿 그리고 와인을 즐긴다. 그렇지만 프랑스 여자는 살찌지 않는다. 음식을 맛있게, 많이 먹으면서도 건강하고 날씬한 몸매를 유지하는 ‘프렌치 패러독스’에 관해서도 얘기 하고 있다. 프랑스 인들은 육류위주의 고지방 식사를 하지만 적포도주를 많이 섭취해서인지 심장병의 발병률은 현저하게 낮다. 또한 프랑스 인들은 비만하지도 않다. 하지만 이 책을 읽고 프렌치 패러독스라는 말 이 꼭 적포도주 때문이 아니란 것을 알게 되었다. 생활속에 깊게 베여있는 좋은 습관들 때문이다. 육류를 많이 섭취하더라고 포도주를 마시고, 살이 찌는 초콜릿을 먹어도, 그게 상응하는 운동을 한다. 헬스클럽을 찾아서 운동하는 것이 아니라 생활 속에서 운동을 한다. 음식을 맛있게 즐거운 마음으로 먹고, 진정으로 음식을 즐긴다.

참고 자료

프랑스 여자는 살찌지 않는다 - 미레이유 쥴리아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