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소년 교육 - 장래가 뻔한 청소년은 없다

소개글

청소년은 장래가 뻔한 자가 없으며 무한의 가능의 있는 존재임을 깨닫고 참교육의 의미를 되새기는 리포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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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내용

장래가 뻔한 청소년은 없다

교수님의 칼럼 중 ‘장래가 뻔한 청소년은 없다’ 라는 칼럼을 읽고 여러 가지 느낀 점과 내 친한 친구의 이야기를 쓰고자 한다.
고등학교 때부터 친했던 내 친구 P는 고등학교 시절, 그야말로 선생님들에게 낙인찍힌 학생이었다. 미대 입시를 준비하는 친구였는데 매일 미술학원에 특강을 들으러 간다는 핑계로 조퇴를 하고 학교 밖을 나오면 교복을 벗고 화장을 하고 학원에는 가지도 않고 매일 놀러 다니기만 했고 그 사실을 선생님들께서는 알고 계셨다.
선생님께서는 P가 미술에는 소질도 없고 공부도 못하는 아이인데다가 학교에서는 충실한 학생의 모습을 보이지도 않고 밖으로만 나돈다고 생각하셨기 때문에 P의 대학 진학에는 아예 관심조차 없으셨다.

참고 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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