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원은 기독교에만 존재하는가?

소개글

기독교 이외 다른 종교에서의 구원은 어떠한 것인가?

목차

Ⅰ. 들어가는 말

Ⅱ. 기독교에서 나타나는 구원

Ⅲ. 동양종교에서 나타나는 구원
1. 힌두교
2. 불교
3. 유교
4. 도교

Ⅳ. 맺음말

본문내용

Ⅰ. 들어가는 말
‘구원’이라는 것은 사전적인 의미로 일반적으로 현세의 삶에서 비롯되는 질병이나 재앙, 여러 면에서 맞닥뜨리게 되는 고통에서 벗어나기 위해서, 또는 인간이 어쩔 수 없이 겪게 되는 죽음이나 인간의 존재, 그리고 죽음 뒤에 맞게 될 세계에 관한 해답을 얻기 위한 것이다. 종교가 인간의 궁극적인 구원의 문제를 가장 주된 주제로 다룬다. “조금 과장되게 말하면 종교에서 구원이라는 항목을 빼버리면 아무것도 남는 것이 없다고 말할 수 있을 정도로 구원관은 세계 대부분의 종교에서 큰 중요성을 지닌다.”
우리가 기존의 구원이라고 하면 기독교에서 나타나는 구원을 떠올릴 것이다. 기독교를 제외한 종교에서 ‘구원’이라는 단어는 구체적으로 등장하고 있지는 않다. 하지만 ‘구원’이라는 단어 대신 또 다른 단어로 등장하기 때문에 우리는 모르고 지나가고 있다. 기독교외 다른 종교에서는 구원이라는 의미를 각기 다른 단어로 표현하고 있다. 본문에서는 기독교에서 말하는 구원을 먼저 설명한 뒤, 동양종교에서 나타나는 ‘구원’을 살펴보고자 한다. 그리고 결국에는 구원을 기독교외에도 있을 수 있다는 것을 제시해 보고자 한다.

Ⅱ. 기독교에서 나타나는 구원
기독교는 예수의 일생과 인격을 통해 나타난 하나님의 자기계시(自己啓示)로서, 사람을 죄와 죄의 세력으로부터 구원하는 구원의 종교이다. 기독교에서의 구원은 믿음으로 구원을 얻는데 있다. 여기서 구원이란 죄(罪)로 말미암아 심판(審判)을 받고 멸망(滅亡)을 당할 인간을 죄로부터 구원해 낸다는 것이 구원의 핵심이라고 할 수 있다. “성서에 의하면 모든 사람은 다 범죄(犯罪)하였고 태어날 때부터 죄인으로 태어났다고 한다.” 이러한 인간들을 위해 하나님은 인간을 포기하지 않았고, 그 계획은 변하지 않았다. 인간은 땅 위에서 하나님의 축복을 잃어버리고 결국은 그 영혼과 육체가 함께 멸망되었기 때문에 구원이 절대적으로 필요한 것이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