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연과학]한국의 생명과학 (생명공학의 미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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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연과학, 사회과학을 전공하는 학생들에게 유용한 자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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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국가의 미래에 대한 청사진은 과학기술에 달려있다고 해도 지나치지 않을 만큼 너무나 당연한 이야기가 되었다. 과학의 발전이 경제, 문화 등에 막대한 영향을 미치는 것이다.
현재 과학 전반 부분에 대한 기술도를 측정하는 논문 편수를 기준으로 볼때 역시 미국이 1위, 일본이 2위, 영국, 독일, 중국이 상위그룹을 차지하고 있다. 또한 세계 주요대학들의 순위를 보면 미국 하버드대 1위(8537편), 일본 동경대 2위(6178편), 미국 UCLA 3위(4972편) 순으로 나타났으며 서울대학교가 34위를 차지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과학기술 중에서도 최근에 많은 잠재성과 경제성을 가진 것으로 판단되어 미래기술로 인정받고 있는 분야가 생물공학기술 부분이다. 생물공학 기술 관련 활동에 근거하여 이루어지는 산업 활동으로 정의되는 바이오산업은 정보통신산업에 이어 우리나라의 미래 성장 동력으로 주목받고 있다. 특히 바이오 의학 산업은 향후 세계시작 규모가 크게 확대될 것으로 예상되는 바, 국내에서도 여타 바이오산업에 비해 가장 많은 기업이 활동하고 있는 주력 분야이다. 오늘도 불철주야 실험실과 연구소에서 늦은 밤까지 불을 밝히며 연구에 몰두하고 있는 과학도들이 있기에 그 미래는 더욱 밝다고 할 수 있을 것이다.
생명공학 역시 생명공학관련기술의 중심은 여전히 미국과 유럽의 대학을 구심점으로 하버드, 캠브리지, 옥스퍼드, 카로린스카, 스탠포드 순으로 1위부터 5위까지 차지하였다. 아시아지역의 대학으로는 중국 북경대 8위, 도쿄대가 12위, 싱가포르 국립대가 15위에 올랐다. 아시아에서는 일본이 우위를 점하고 있던 순위에 중국이 여러 가지 정책적 받침을 기반으로 엄청난 연구비를 쏟아 부으며 일본보다 앞선 모습을 나타냈다. 중국은 2020년 명실상부한 국제적 리더가 된다는 야심찬 포부를 세우고 한 단계씩r 지행하고 있는 것이다. 불행히도 한국은 아직까지는 순위권 밖에 위치하고 있다. 그러나 최근 과학기술논문 인용색인(SCI) 에 대한 분석결과 서울대학교가 세계34위(2713편)로 그 순위가 크게 상승하였다고 발표하였다. 이것은 교육인적자원부의 두뇌한국 21사업을 비롯한 정부의 연구개발예산 증가에 따른 연구비 수주액과 밀접한 관련이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고 분석했다. 즉 연구비에 대한 과감한 투자가 논문 및 산업화 실적으로 이어진다는 간단하면서도 당연한 결과인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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