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의문화유산 답사기 /경주불국사 상/하 에 대해 간추려 노았습니다.10장
- 최초 등록일
- 2006.12.21
- 최종 저작일
- 2006.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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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a+ 자료이구요 나의문화유산 답사기 경주불국사 상/하 모든걸 간추려 노았습니다.
목차
.-경주불국사 (상)-
*우리나라 문화재의 얼굴
*불국사 역대기와 사적의 허구
*김대성 창건설의 의문
*경덕왕의 아들 얻은 얘기
*경덕왕의 치세와 문화대통령
*불국사 안마당엔 꽃밭이 없습니다.
*불국사 석축의 아름다움
*불국사의 교리적 상징체계
*불국사 건축의 수리적 조화
*불국사 건축의 세부 관찰
-경주불국사 (하)-
*불국사 수난의 역사
*광학부도가 어떻게 돌아왔나
*다보탑의 돌사자와 사리함은?
*1966년 9월의 도굴 훼손
*1966년 10월의 파손
*천하의 보물 석가탑 사리장치
*1970년대 복원공사 진행과정
*불국사의 잃어버린 아름다움
*나무 불국사, 나무불국사
본문내용
*우리나라 문화재의 얼굴
ㅁ 경주에 가보지 못한 인생이야 있겠지만 경주를 보러 가서 불국사에 다녀오지 않은 사람은 없을 것이다. 그럼 의미에서 불국사는 우리나라 문화재 중 가장 높은 지명도를 갖고 있는 것이다. 그런의미에서 불국사는 우리나라 문화재의 얼굴이며 한국미의 한 상징이다. 또한 불국사는 산자락을 타고 올라앉았으면서도 비탈을 평지로 환원시켜 반듯하게 경영되었다. 그래서 불국사는 돌축대의 기교와 가람배치의 묘가 압권이다. 그런 특징으로 인하여 서양사람은 불국사의 공교로운 인공의 멋을 높이 평가하는 것이다. 또한 다른절과는 달리 불국사는 자연과 인공을 대비시키면서 조화를 구한 절은 달이 예를 찿아볼수 없는 유일본이다. 그점에서 불국사는 어느 건축보다도 독창적이고 독특한 건축인 것이다.
*불국사 역대기와 사적의 허구
불국사의 창건과 역사에 관한 기록으로는 불국사 고금 역대 제현 계창기 와 불국사 사적 둘이 있다 역대기는 스님이 쓴 것이고 사적은 백련스님이 재간행한 것으로 되어있다. 우리는 이런 기록에 의해 불국사의 역사는 물론이고 김대성 창건 당시의 모습을 유추해볼 수 있다. 하지만 이기록들은 좀처럼 믿을수 없는 거짓말과 오류를 곳곳에서 범하고 있으니 그것은 오히려 불행이라고 해야 할 것이다. 역대기는 사찰의 연기와 옛날부터 전해오는 얘기 그리고 화엄에 관계되는 것이면 불국사의 역사에 맞건 안 맞건 억지로 끌어다 붙인것 같은 혐의를 면할수 없다. 왜 이런일이 벌어졌을까? 이것은 불국사에만 해당하는 일이 아니다 임란이후 불교가 다시 일어나면서 각 사찰은 그동안 끊겼던 전통과 권위를 되찿는 작업으로 사사와 사지를 편찬하면서 무작정 고찰로 끌어올리는 헛된 풍조가 있었던 것이다. 이 바람에 모든 절이 불교를 가져온 아도화상시창 또는 의상이나 원효의 창건, 최소한 도선의 건립 형태를 띠게 됐던 것이다. 아무리 좋은 뜻으로 한 일이어도 진실이 아닌것은 후대의 비웃음거리밖에 안된다는 사실을 이 부실한 사료들이 교훈적으로 말해주고 있을뿐이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