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감상문]어둠속의 댄서

소개글

영화 어둠속의 댄서를 보고 쓴 영화 감상문 입니다.
처음엔 지루하다 싶은 이 영화가 나중엔 정말 몰입하게 만들더군요...
뮤지컬과의 조합도 새로운 카메라 기법도 모두 특이한 영화입니다...
레폿 점수도 좋습니다....참고 잘하세여.

목차

1. 영화 어둠 속의 댄서‘에 대한 이해
(1) 영화 줄거리
(2) 영화 해설

2. 영화 ‘어둠 속의 댄서’를 보고

본문내용

(1) 영화 줄거리
1964년 체코 여인 셀마(비욕)는 아들과 함께 미국으로 이민 온다. 워싱턴 주 외곽의 조그만 공장에서 그녀는 밤낮없이 열심히 일하며, 틈틈이 마을에서 준비하는 뮤지컬의 주인공 역을 맡아 연습에 몰두한다. 그녀는 점점 눈이 나빠지면서 실명에 이르는 병을 앓고 있는데 수술을 받지 못하면 아들 역시 그녀와 똑같은 운명에 처하게 된다.
결국 완전히 시력을 잃어버린 셀마는 그 사실이 발각되어 공장에서 해고당한다. 집으로 돌아온 그녀는 아들의 수술비 마련을 위해 그 동안 악착같이 모아온 돈이 모두 사라져버린 것을 발견한다. 이웃에 사는 경찰관 빌이 돈을 가져갔다는 사실을 안 그녀는 빌과 다투다가 실수로 그를 죽이고 만다. 셀마는 법정에 서게 되고, 상황은 점점 그녀에게 불리하게 전개된다. 사람들은 변호사 선임을 권유하지만 셀마는 아들의 수술비를 쓸 수 없다며 거절하고 사형을 선고받는다.
이 영화는 2000년 유럽 10개 국이 공동으로 제작하였다. 라스 폰 트리에(Lars von Trier)가 감독하고, 아이슬란드 출신의 여가수 비욕(Bjork)이 주연을 맡았다. 멜로 드라마와 할리우드 뮤지컬 형식을 결합하여 한 여인의 비극적인 삶을 생생하게 그려내었다. 100대의 디지털 카메라를 이용한 실험적인 촬영방식을 도입하였으며, 2000년 제53회 칸영화제 황금종려상과 여우주연상을 수상하였다.

(2) 영화 해설
<브레이킹 더 웨이브>, <백치들>에 이어 `선의(Golden Heart)` 3부작을 이루는 라스 폰 트리에 감독의 작품. 비극적인 멜로 드라마와 헐리웃 뮤지컬의 형식이 결합된 이 작품 역시 평론가들을

참고 자료

‘어둠 속의 댄서(Dancer In The Dark, 2000)’ 드라마, 뮤지컬
엔키노(http://www.nkino.com)
필름2.0(http://www.film2.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