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종해 혈증론 각혈 객혈 타혈
- 최초 등록일
- 2006.12.23
- 최종 저작일
- 2006.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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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청나라 당종해의 혈증론 각혈 타혈 원문 및 한글 번역
목차
각혈
타혈
본문내용
故淸陽不升 鬱爲內熱 不須淸熱 但解其鬱 鬱升而火不遏矣 逍遙散主之.
그러므로 청양이 상승하지 못하고 울체하여 내열이 되며 반드시 열을 맑게 하지 못하니, 다만 그 울체를 풀면 울체가 상승하고 화가 막지 못하니 소요산으로 주치한다.
脾土陰而用陽 脾經陰虛火鬱者 上法略備.
비토는 음으로 용사는 양이며 비경락의 음허한 화가 울체하므로 위 방법을 대략 갖추었다.
又有脾之陽氣不旺 無以統運陰血 心戰脈弱 四肢淸冷 飮食不健 自汗身熱者 用歸脾湯 補脾之陽以生血 人蔘養榮湯 正元丹 皆治之.
또한 비의 양기가 왕성치 않고 음혈을 통운하지 못하고 심이 떨리고 맥이 약하고 사지가 차고, 음식을 건강히 먹지 못하고, 자한과 신열이 있으면 귀비탕을 사용하여 비의 양을 보하여 혈을 생성하고, 인삼양영탕, 정원단으로 모두 치료한다.
亦有淸晨唾血 每早初醒 血液滿口 唾出卽淨 明晨又唾 乃臥後血不歸經 溢出口中.
또한 맑은 새벽에 타혈하며 매번 아침에 조금 깨다가 혈액이 입에 그득하여 뱉어내면 맑아지며 내일 새벽에 또한 타혈하며 잠잔 뒤에 혈이 경맥에 돌아가지 않아서 넘쳐서 입 안에 나옴이다.
實證則由肝不藏血 必有頭痛口渴便閉之證 用當歸蘆薈丸 治之.
실증은 간이 혈을 저장하지 못함에 유래하니 반드시 두통, 구갈 대변이 막히는 증상이 있으니 당귀노회환을 사용하여 치료한다.
虛證則由脾不統血 必有怔忡虛煩不眠等症 用歸脾湯 加丹皮 山梔 棕灰 五味治之.
허증은 비가 혈을 통섭하지 못함에 유래하니 반드시 정충, 허번으로 자지 못하는 등의 증상이 있으니 귀비탕에 목단피, 산치자, 종려재, 오미자를 가미하여 치료한다.
此證與腎虛齒衄相似 宜參看之.
이 증상은 신허 치은출혈과 서로 유사하니 의당 참고하여 본다.
高士宗 淸代醫家, 素問直解, 醫學眞傳 등의 책을
참고 자료
혈증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