플라톤 철학에 있어서 개인, 국가와 교육
- 최초 등록일
- 2006.12.25
- 최종 저작일
- 2006.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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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1. 플라톤의 시대적 배경
2. 플라톤의 인간관과 국가관
3. 플라톤의 교육론
4. 결론
본문내용
1. 플라톤의 시대적 사상적 배경
철학자 플라톤은 위대한 사상가이자 교육자였다. 그는 명문가의 환경과 뛰어난 자질로 심신양면으로 충분한 도야를 받을 수 있었으며, 20세 때부터 소크라테스에게 사사했다. 당시 아테네에 있어서의 정치는 민중의 전제라는 방향으로 빗나가고 있었다. 민중의 힘은 그 질보다도 수에 의존하게 되었고 질적으로 우수한 지도자를 얻지 못하여 민주정치는 衆愚政治로 타락하고, 다수결 우선은 국법이나 정의의 본질을 왜곡하여 은폐하는 위험을 불러 일으켰다. 당시의 이러한 역행적인 정치의 타락현상은 플라톤으로 하여금 정치참여의 방법을 실천적 영역에서 이론적 영역으로 전환시켰다. 조국의 정계에 실망한 플라톤은 소크라테스의 사후 약 10년간 간음 소아시아. 아프리카 등지를 돌아다니게 되는데, 이는 스승의 죽음에 따르는 신변의 위험에 대한 도피이기도 했다. 기원전 387년경 플라톤은 아테네에 되돌아오자 서북교의 아카데모스에 아카데미를 열었다. 그는 이곳에서 소크라테스와 같이 부모수로 교수하였으며, 여행에서 본 수련형태를 본받아 교육을 실시하고자 했다.
2. 플라톤의 인간관과 국가관
1) 인간관
플라톤은 인간을 이해하기 위해서 인간의 본질을 육체와 영혼으로 규명해 간다. 인간의 영혼은 비이성적인 것과 이성적인 것을 갖고 있다고 생각하고, 이들을 다시 욕망(Appetites)과 기개(Will), 이성(Reason)으로 구분하고, 모든 행위의 가능성을 지니고 있다고 했다. 완전한 인간은 이 세 부분이 조화를 이루며 자기 일을 할 때 가능한 것이다. 인간은 두 가지 요소로 구성되어 있다는 견해는 플라톤의 신체에 대한 대비로 잘 설명하고 있다. 이성적 영혼은 신에 의해 창조되어 머리에 위치하고 머리에 위치하고, 기개는 용기가 있는 가슴에 주거하여 생명의 표현으로 작용하고, 욕망은 머리로부터 가장 먼 배에 위치하여 굶주림이나 갈증과 같은 욕망의 상태의 자동적 생산과 자연의 과정을 관찰하게 하였다. 플라톤은 인간은 욕구가 가장 큰 부담을 차지하고 있지만, 욕구와 기개는 비합리적이고 가멸 적인 요소이고, 이성만이 영혼에 존재하는 요소이다. 따라서 인간의 영혼은 이성이 지배하여야 한다고 하였다. 그리고 플라톤은 각 개인의 능력의 차이를 금. 은. 동의 인간의 탄생이야기를 들어 설명하고 있으며, 각각의 인간은 내적으로 참된 진리세계에로의 교육적 가능성이 있다고 보았다.
참고 자료
임태평, 플라톤철학과 교육, 교육과학사
플라톤 지음, 박병주 역, 플라톤의 국가-정체, 서광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