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양인을 위한 일본사
- 최초 등록일
- 2006.12.26
- 최종 저작일
- 2006.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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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교양인을 위한 일본사』 요약한 레포트입니다.
목차
제1장 창세기
제2장 고대
제3장 중세
제4장 근세
제5장 근·현대
본문내용
100억~200역 년 전 빅뱅이라는 대폭발이 있었고, 시간과 공간이 생기면서 우주는 급격히 팽창하기 시작하였다. 대폭발이 일어난 지 수초 후, 에너지는 양성자, 전자, 중성자로 모습을 바꾸었다. 그 후 우주에는 어디나 풍부한 수소가 균일하게 분포되어 있었는데, 이러한 가스가 식고 중력이 작용하면서 태양계가 탄생하였다.
지구의 탄생은 46억 년 전 원시별의 죽음에서 시작했다. 초신성의 폭발로 원시별은 생명에 필요한 원소를 만들고, 수명이 다하면 죽었다. 한편 대폭발로 원시 태양계 성운이 생겼다. 원시 행성운의 가스는 점차 식고, 가스를 구성하고 있던 원소가 광물 입자로 굳어졌다. 그리고 광물 입자가 충돌하고 합쳐지면서 미행성이 되었고, 점차 성장해 행성이 되었다.
원시 지구가 생기고 얼마 지난 후 원시 바다가 생겼다. 여기에는 질소·수소·이산화탄소가 녹아 있었는데 열과 방사선이 작용하여 당·염기·인산을 생성했다. 35억~38억 년 전 이것은 다시 단백질·핵산으로 변해서 원시 바다의 거품으로 둘러싸인 지구 최초의 생명이 되었다.
25억 년 전 지구는 시아노박테리아에 의해 산소가 풍부한 환경으로 바뀌었다. 이 환경에서 호기성 세균이 번성하게 되었고 혐기성 세균은 약자가 되었다. 혐기성 세균은 핵막을 만들거나 호기성 세균과 공생을 하는 방식으로 잔존하였는데 이리하여 진핵세포가 탄생하는 것이다. 15억 년 전 진핵세포는 다세포로 변화해 갔고, 식물·동물로 진화하게 된다.
다세포 생물들은 먹이를 구하여 스스로 움직이기 시작하였고 약육강식의 시대가 되었다. 이로써 생물들은 각자 자신의 상황에 맞게 진화하게 되었고 다양한 형태를 한 생물이 폭발적으로 탄생하였다. 이시기를 캄브리아기(5억 5천만 년 전)라고 하며, 진화의 빅뱅이라고 한다. 약자인 생물 중에서는 강으로 진출하여 척추동물의 조상이 되었고, 어떤 생물은 육지로 올라와 포유류가 되었다.
인간의 조상인 원시 영장류는 북아메리카에 살았는데, 유럽·아시아·아프리카로 이동하였으며, 환경에 적응하여 원숭이로 진화하였다. 아프리카의 숲에는 식량이 풍부하여 원숭이가 살기 좋은 곳이었는데 천만 년 전 아프리카 대륙에 산맥이 생기는 대이변이 찾아왔다. 비가내리는 서부 지역은 숲이 유지되었으나 비가 내리지 않는 동부지역은 초원으로 변하였다. 이로써 서부 지역으로 이동한 원숭이는 침팬지로 진화하고, 초원을 선택한 원숭이는 인간으로 진화하기 시작한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