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후감]‘유혹의 기술’을 읽고 난후
- 최초 등록일
- 2006.12.27
- 최종 저작일
- 2006.12
- 9페이지/
한컴오피스
- 가격 1,500원
![할인쿠폰받기](/images/v4/document/ico_det_coupon.gif)
소개글
‘유혹의 기술’을 읽고 난후 씁니다.
목차
없음
본문내용
유혹의 기술이라.. 이 책을 구하려구 학교 도서관과 동네 도서관을 뒤져도 못 찾았다. 결국 친구에게 부탁해서 다른 학교 도서관에서 책을 구한 뒤 생각은 ‘왜 이리 책이 굵은 건지’ 하는 생각 뿐 이였다.
내가 그리 많은 책 중 이 책을 고르게 된 이유가 있다. 지금 학생신분 이기도 하지만 한 회사의 직장인이라는 2중 신분을 갖고 있다. 회사라 말하긴 그렇지만 다달이 월급 받으며 수당 받는 건 여느 회사와 다를 바 없다 생각한다. 일이 서비스 업계라 이 책이 나의 일에 대해 조금이라도 도움이 될 거라 생각된다. 사람에 심리를 알면 그 사람을 잘 알고 유혹을 한다면 그 사람이 나에게 끌 수 있다는게 내 생각이다. 서비스업도 그 상대를 파악하며 유혹해야 하는 대상일 것이다. 이러한 생각에 책을 살펴보도록 하자
이 책의 구조는 1부 : 유혹자의 9가지 유형
2부 : 유혹의 24가지 전력과 전술
로 책은 크게 구별 된다.
1부 유혹자의 9가지 유형에서
1장 냉담한 니르시시스트형 코케트
유혹을 하려면 서두르지 않고 욕망을 천천히 조절해 나가는 것이 가장 중요하다. 즉 상대가 완전히 유혹에 빠질 때까지 인내심을 가지고 기다릴 수 있어야 한다. 코케트는 이런 유혹의 기술을 완벽하게 구사할 수 있는 존재이다. 늦췄다가 당겼다가, 기쁨을 주는 듯하다가 다시 냉정해지는 코케트의 모습에 매료되지 않을 사람은 거의 없다. 코케트는 육체적인 쾌락과 행복, 명예와 권력을 주겠다는 약속을 상대에게 미끼를 던지지만, 그 미끼를 쉽게 낚아 채도록 허락하지는 않는다. 결국 상대는 더욱더 애가 달아 달려들게 된다. 뜨거웠다 차가웠다 하는 코케트의 매력을 지닌다면 충분히 상대의 애간장을 태울 수 있다.
2장 열정적인 신념가형 카리스마
카리스마의 매력은 내면에서 우러나온다. 그들의 특징은 대다수의 사람들에게 부족한 자신감, 강렬한 성 에너지, 뚜럿한 목적의식, 충만한 민족감이다. 이와 같은 내면의 자질을 바탕으로 한 카리스마의 모습은 단연코 그를 군계일학과도 같은 탁월한 존재로 비치게 된다. 엘비스 프레슬리의 노래를 통해 내면에 감추어진 악마적 본성을 마음껏 펼친 로큰롤의 화신, 나폴레옹의 강렬한 눈빛과 담대함으로 국민과 군대를 승리로 이끈 위대한 정복자, 잔 다르크의 신비하고 초자연적인 예지능력으로 프랑스를 위기에서 구한 예언적 카리스마 등 카리스마는 대개 상대의 마음을 꿰뚫어보는 듯한 강렬한 눈빛, 뛰어난 웅변술, 신비감 넘치는 기풍을 가지고 있다. 초연한 듯 정열이 넘치는 카리스마의 모습은 그의 매력을 한층 더해준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