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문법 콤플렉스 벗어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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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문법 콤플렉스 벗어나기를 읽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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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상명사나 물질명사에도 관사가 붙는 경우가 있었다. 예를 들어, It`s a pleasure to be with you .라는 문장이 있을 때 이때 pleasure은 단순한 기쁨이 아니라 즐거움을 주는일이 되는 것이다.
다음으로 한정사를 보면 한정사는 우리가 알기로 두 개를 나란히 나열하지 않는다고 배웠다. 이는 특별한 이유가 있어서 그런 것이 아니라 단순히 그냥 언어의미상으로 매끄럽지 못하기 때문이다.
he is some my friend라는 문장이 있다고 한다면 some는 어떤 막연한대상을 지칭하고 my는 특정하게 나의 라는 의미가 있기 때문에 막연한 대상과 특정대상이 함께 쓰여서 매우 이상한 의미의 문장이 되기 때문이다. 그러나 반면에 전치 한정사인 경우에는 나란히 써도 된다고한다. 이를 그냥 단순히 암기 했었는데... 알고보니 두 한정사 사이에 of가 생략된 것이었다. all of the books처럼 말이다.
다음으로 엄청나게 많은 it의 용법이다. 아직도 책을 보지않고 나열해 보라고 한다면 반도 못쓸 것 같다. by나 after뒤에서 this는 현재의 뜻을 나타낸다고 한다. 따라서 by this는 지금쯤, after this는 이전에는 이란 뜻이 되는 것이다.
all같은 경우는 단수, 복수 모두에 쓰이는데 사람을 나타낼때는 복수, 사물을 나타낼때는 단수로 쓰인다고 한다. 예를 들어보면, All were agreed. All we can do is wait for him. 이란 문장이 있을 때 전자는 사람을 지칭해서 복수로 후자는 우리가 했던 모든 것 으로 어떤 일을 지칭하여 단수로 이해되어 진다. one같은 경우는 부정관사a 와 비슷한 개념으로 쓰임을 알 수가 있다. 대신 one은 소유격 다음에 쓰일수가 없고 기수다음에 올수가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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