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문]뿌아뚜 샤랑뜨 지방에 대해서
- 최초 등록일
- 2006.12.27
- 최종 저작일
- 2005.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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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프랑스 문화의 이해`라는 과목 수강시 작성한 리포트 입니다.
프랑스 지방중 `뿌아뚜 샤랑뜨`라는 지방에 대한 조사 자료입니다.
목차
1. 본문
2. 뿌아뚜 지방
3. 샤랑뜨 지방
4. 지역 특산품 (꼬냑, 치즈, 에니메이션 센터)
본문내용
뿌아뚜 샤랑뜨 지방의 주도는 뿌아띠에 이며 루아르 강의 삼각주와 지롱드 강의 삼각주 사이에 소위 ‘서부고장’(les pays d` Ouest)이라고 불리는 지방이다. 이 지방은 크게 북부와 남부로 나뉘는데 북부를 뿌아뚜 지방(le Poitou), 남부를 샤랑뜨(les Charentes)이라 부른다. 그리고 이 지방은 대서양의 영향으로 해안성 기후를 갖고 있다. 그러나 옛 전통에 따른 지방 이름으로 좀 더 자세히 이 지방을 동서로 나누면 서쪽 대서양 연안가에는 방데(Vendée)와 샤랑트 해안 지방이 있으며, 동쪽인 내륙으로는 푸아투(Poitou)와 앙구무와(Angoumois) 지방으로 나누어져 있다.
이 지역을 전부 보통 뿌아뚜 지방이라고 부르고 있으나, 옛 지방이었던 뿌아뚜, 오니(Ainis), 생통쥬(Saintonge), 앙구무와(Angoumois) 등으로 이루어진 곳이다. 지금은 보통 이 지역 북부를 뿌아뚜, 남부를 샤랑뜨라 부르고 있다. 그러나 예부터 내려오는 전통적 구분으로 더 자세히 나누면 북부 뿌아뚜 지방의 해안쪽을 방데(Vendee), 내륙쪽을 그냥 뿌아뚜, 그리고 생통쥬와 오니 지방 등으로 이루어진 남부 샤랑뜨 지방의 해안쪽 지역을 샤랑뜨 해안지역이라 부르며, 내륙쪽을 그냥 샤랑뜨 또는 앙구무아라고 부른다.
뿌아뚜 샤랑뜨 지방은 방데 지역과 리무쟁 지역 사이에 위치하여 뿌아뚜 지방의 문턱이자 침략 지대이기도 했는데 예를 들어, 부이예 일대는 프랑크 왕 클로비스의 전투를 떠오르게 하며, 샤를르 마르뗄은 서기 732년 뿌아띠에 에서 아랍인들의 침공을 막았다.
참고 자료
http://www.cnbdi.fr
http://users.skynet.be/tintinpassion/HERGE/Herge-pages/00_HergeBio.htm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