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문]식품 첨가물의 경고

소개글

인공색소, 화학조미료(MSG), 방부제와 같은
식품첨가물들에 대해 쓴 글입니다.
`생로병사의 비밀`에 방영된 내용을 토대로 정리한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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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내용

어제 내가 먹은 음식들을 한번 살펴볼까? 아침으로는 사과와 우유, 점심으로는 떡국, 점심 후 간식으로 과자와 귤, 저녁으로 쌀밥과 두부, 오징어 볶음, 포장된 일회용 김. 어쩌면 평범해 보일 수 있는 식사. 그리고 건강에 별 문제가 될 것 같지 않은 식사. 하지만 식품건강 시간에 본 식품첨가물에 대한 영상에 나온 내용을 떠올리며 생각해 보니 저기에 있는 음식에는 나도 알 수 없는 식품첨가물이 들어있을지도 모른다는 생각을 했다. 떡국에 들어갔을 화학조미료, 과자에 들어갔을 색소, 포장된 일회용 김에 들어가 있었던 방부제... 생각해보니 의도하지 않게 내가 정말 건강에 좋지 않은 것들을 먹었다는 생각이 들었다. 이렇게 식품첨가물을 사용하려고 하는 의도가 없어도 양념장, 보조 재료들을 통해 이미 우리는 식품첨가물을 섭취하고 있다.
내가 본 영상물에서 나온 대표적인 식품첨가물은 인공 색소, MSG, 방부제, 아질산염이다. 우선 인공 색소의 유해성부터 살펴보고자 한다. 인공 색소를 가장 많이 접하게 되는 대상은 누구일까? 바로 어린 아이들이다. 어린 아이들이 자주 먹는 100원짜리 불량식품에 인공 색소가 많이 들어있다. 여러분들도 어렸을 때 학교 앞 문구점에서 파는 100원짜리 불량식품을 먹은 적이 있을 것이다. 얼마나 많이 먹었는가? 우리가 먹었던 것을 생각해도 요즘 아이들이 얼마나 쉽게 인공 색소에 노출되어 있는지를 알 수 있다. 면역력이 약한 어린아이들에게는 인공 색소가 더욱 위험할 수 있다. 특히 이중맹검법을 이용해 인공 색소와 과잉행동장애의 관계성을 밝힌 실험은 인공 색소가 아이들의 학습문제나 사회생활에 얼마나 안 좋은 결과를 가져오는지 알 수 있게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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