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시조직(Urban Tissue)상에서의 인필시스템 적용 연구

소개글

도시상에서 건물들이 어떻게 조직적으로 배치될 수 있는 지와 그에 대해서 어떻게 정의가 내려져야 하는지 그리고, 이러한 연구들이 어떻게 지금까지 진행되어 왔는지에 대한 연구이다.

목차

1. 도시조직에 대하여
2. 도시구조상에서의 서포트
3. 도시구조상에서의 가변요소
4. 도시건설상에의 구성레벨이론
: 코퍼(W. Copper), 콘젠(M.R.G. Cozen), 하브라켄, 무라토리학파, 카니시아(Gianfranco Caniggia)
5. 도시구조와 SAR 방법론적용
6. 오픈빌딩(open building)개념의 도입

본문내용

도시조직과 관련된 용어는 우리나라에서 생겨난 개념이 아니라 영어의 urban tissue를 직역한 것으로 이와 관한 유사한 용어로는 tessuto urbano, plan unit, field, urban tissue, urban fabric 등이 있다. 도시조직과 관한 tessuto urbano, plan unit, urban tissue 그리고, field 등은 앞에서 설명한 바와 같고 urban composition은 도시조직 중 건물의 집합상태 및 조직구성원리에 중점을 두는 경우에 사용되는 표현이다. 이는 각 시대별 건축물이 유형변화에 초점이 맞춰져 건축물의 집합으로서 도시조직을 다루지 않았기 때문에 구성이라는 의미로 composition이라는 용어를 쓴 것으로 생각되며, 이러한 용어는 이태리 건축학파에서 많이 사용된다.(Slater T.R., Urban Morphology in 1990: development in international cooperation, Slater, T.R. ed.op.cit. 1990, p 10-11 건물과 관련하여 built fabric이라는 용어가 사용되기도 한다.) urban fabric에 대해서는 지리학분야에서는 건물의 조직을 나타낼 때 building fabic, built fabric과 같은 의미로 쓰이며, 인문사회계통에서 도시를 대상으로 접근하는 경우에 많이 쓰이는 용어로 물리적인 형태뿐만 아니라 구성원사이의 관계망 또는 관계조직을 나타낼 때 이용된다.
거시적 차원은 도시의 전체적인 형태적 특징을 나타내는 도시윤곽(都市輪廓)과 가로망(街路網)형태로 나눌 수 있다. 먼저, 도시윤곽은 도시의 냅형태와 관계없이 시가화구성의 외곽선 모양을 기준으로 도시형태를 구분하는 것으로 예를 들면, 성형(star shape), 지형(finger shape) 그리고 원형(round shape)등이 있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