논문요약-자폐성아동 미술치료
- 최초 등록일
- 2006.12.28
- 최종 저작일
- 2006.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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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소조 활동을 통한 미술치료가 자폐성 아동의 대상관계에 미치는 효과라는 제목의 논문을
요약하였습니다. 총 페이지는 3페이지입니다.
목차
◇ 연구의 목적
◇ 연구 대상 특성
◇ 치료
◇ 회기별 대상관계 변화
◇ 소조 활동 종료 후의 대상관계 변화
◇ 결론
본문내용
자폐성 아동은 대상관계 발달에 큰 곤란을 가진다. 일반아동과는 달리 너무 순하거나 지나치게 까다로운 특이한 반응을 하며, 애착 행동이 전혀 이루어지지 않고 사람과의 접촉을 피하며, 사람 대하는 것을 싫어한다. 상대방의 눈은 쳐다보지 않으려고 시선을 자주 피하며 또래에 관심이 없고 함께 어울려 놀지 않으며, 다른 사람과의 감정 교환이 어렵다. 이와 같이 사물, 사람에 대한 관계 즉, 대상관계를 발달시키는 데 곤란을 지니고 있다.
Lowenfeld(1957)는 생애 초기 동안의 피부 접촉의 중요성과 관련하여 점토의 모형 만들기 활동은 자기자각, 자기인상, 자아개념을 발전시키며, 자아와 타인과의 관계를 강화하는 수단으로 설명하였다.
◇ 연구의 목적
소조활동을 통한 미술치료가 자폐성 아동의 대상관계 발달에 어떤 영향을 미치는지 그 효과를 구명하는 것으로서 사례 연구를 시도하였다.
첫째, 자폐성 아동의 놀이(어른들과의 놀이, 아이들과의 놀이, 놀이 종류)에서의 대상관계 변화를 구명한다.
둘째, 자폐성 아동의 대인관계(부모, 형제자매, 그 외 어른들 및 아이들과의 대인관계)에서의 대상관계 변화를 구명한다.
셋째, 자폐성 아동의 행동(지시 따르기, 자발성, 집중성, 자발적 모방)에서의 대상관계 변화를 구명한다.
◇ 연구 대상 특성
대구대학교 심리치료학과 내 행동치료실에서 치료를 받고 있는 대상관계 문제를 가진 자폐성 아동이다. 9개월 때 엄마가 출근해도 울지 않고 퇴근해서 돌아와도 반기며 안기는 반응이 없었다. 모방은 돌이 되어도 잘 하지 못했고 두돌 반이 되어서도 대소변을 가지라 못하고 세돌 때 가리게 되었다.
참고 자료
소조 활동을 통한 미술치료가 자폐성 아동의 대상관계에 미치는 효과
-대구대학교 재활과학대학원 재활과학과 심리치료 전공 최은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