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묘 앞 시민의 공원에 관한 고찰 및 개선 방향

소개글

종묘 시민의 공원에 대해서 조사하고 그것에 대한 해결책을
강구해 봤습니다.

목차

들어가며

1.종묘 시민공원의 현황
1)지리적 여건
2)역사적 여건

2. 주변 환경 분석

3. 종묘 시민공원의 세부 시설

4.공원의 이용행태

5.종묘 시민공원의 문제점
1)이용자의 관점에서 본 시민공원의 문제점
2)종묘의 도입부로써의 시민공원의 문제점

6. 해결 방안 모색

7. 앞으로의 종묘시민공원에 대한 고찰

마치며

본문내용

들어가며

강북의 대표적 도시인 종로는 발전과 전통이 함께 존재하는 곳이다. 그 때문에 강남과는 다른 종로만의 향수를 가지고 있으며 또 이로 인해 과거와 현실의 이용이 충돌 하는 곳이기도 하다.
우리 조가 선택한 종묘 시민공원은 이런 종로의 중앙에서 행인과 관광객에게 쉼터를 제공함과 동시에 종묘라는 세계문화유산 앞에서 종묘의 진입로 적 역할을 하는 서울 중심의 공원이라 할 수 있겠다. 하지만 이런 종묘공원의 현황은 그 위치와 이름에 걸맞지 않는 이용행태와 모습을 보여준다. 그래서 우리 조는 이런 종묘공원에 대해서 과연 문제는 무엇이고, 문제를 일으키는 원인은 어떤 것인지 알아보고 이런 문제들을 해결하기 위한 방안이 있다면 무엇이 있을지 가능한 한 실현가능한 범위 내에서 모색해 보았다. 그러면 지금부터 종묘와 종로대로의 사이에 위치한 종묘 시민공원에 대해서 알아보도록 하겠다.


1. 종묘 시민공원의 현황

1) 지리적 여건

종묘 시민공원은 서울특별시 종로구 훈정동에 위하한 약 12,000평(29670㎡)의 공원으로써 현행 관리상 광장으로 분류되며, 종로 3가와 4가 사이의 종로대로와 맞닿아 있는 지리적 여건을 갖고 있다.
종묘의 앞에 일종의 도심과 종묘 사이에서 완충 역할을 하는 공원으로 종묘의 진입로 적 성격을 지닌다고 할 수 있다.
주변에 지하철 1, 3, 5호선이 만나기 때문에 접근이 용이하고 대로와 맞닿아 있기 때문에 버스나 자가용으로 쉽게 찾아 올 수 있다.

2) 역사적 여건

1985년도에 낡은 주택들을 허물고 조성 하였으며 같은 해 41,000여 그루의 나무와 벤치 240여개 수도 3개소 화장실 2개의 규모로 만들어 졌으며 4년 후인 1989년도에 1,400여대를 주차 할 수 있는 지하 주차장을 건설 하였다.
1995년 종묘가 세계유산으로 지정되면서 많은 관심을 받았으며 2001년 탑골공원의 보수공사 후 개방시간을 제한하자 노인들의 이용이 급격히 증가하여 시민공원이 아닌 노인공원으로 변모하게 되었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