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육뮨제분석]부유층 부모의 명문학교보내기-문화재생산론으로

소개글

교육과 사회 과목의 레포트입니다. 우리나라 교육문제중 하나를 교육 이론중 하나를 선택해서 분석하라는 것입니다. 과제를 늦게 냈지만 A+받았습니다.

목차

Ⅰ. 서론

Ⅱ. 본론
1. 당면한 교육 문제; `부유층 학부모들의 자녀 명문학교 유학 보내기` 현상.
2. 부르디외의 〈문화 재생산론〉으로 교육문제의 해석.

Ⅲ. 결론

본문내용

우리나라에서는 유달리 부모님들의 교육열이 높은 편이다. 이 글에서는 ‘부유층 학부모들의 자녀 명문학교 유학 보내기’라는 교육 문제를 살펴보고, 이 것을 피에르 부르디외의 ‘문화 재생산론’을 들어 분석해 보려고 한다.

Ⅱ. 본론
1. 당면한 교육 문제; `부유층 학부모들의 자녀 명문학교 유학 보내기` 현상.
우리나라의 부유층 학부모들 사이에서는 아이들을 국내에서 교육시키지 않고 외국의 명문학교에서 교육받게 하려는 경향이 나타나고 있다. 이런 현상은 과거의 부유층 부모들이 아이들을 명문대에 진학시키기 위해 사교육을 강화하던 것에서 한 발 더 나간 것이다. 한 신문 기사에서 다섯 살 난 딸을 둔 유 모 씨는 “고등학교는 영국의 이튼으로, 대학은 미국의 하버드로 보내야죠.”라는 말을 했다. 또 그녀는 “서울대라는 명함이 더 이상 아이의 미래를 책임질 수없다.”고 단언하기도 했다.
같은 기사에서는, 유학 보내기가 유행하는 이유에 대해 “세계화 시대에 신 귀족-파워엘리트가 바뀌고 있기 때문이라고 했다. 서울대를 정점으로 하는 국내 학맥의 영향력은 젊은 층으로 갈수록 낮아지고 있고 또 국내 유수의 대학조차 세계 대학 순위에 들지 못하는 실정이라는 것이다.
다른 잡지의 기사문에서도 경기고-서울대 졸업자로 이어지던 파워엘리트 전통이 외국명문사립고-명문대학으로 이어지고 있다는 주장을 제시하고 있다. 이 기사에서는 미국의 명문 사립고를 졸업하고 미국의 일류대학에 진학한 여러 명의 인물의 성공담을 실고 있다. 각 사람마다 조금씩 세부적인 내용은 다르지만, 그 성공담의 줄거리는 비슷하다. 외국의 유명 사립고를 졸업해서 사회에 나왔는데 그곳에서 배운 것들과 학맥이 사회 진출에 큰 도움을 주었다는 것이다. 그 예시로 앤도버 고교의 졸업생으로 미국 조지 부시 대통령과 동문이 되었던 손명헌 전 주 스웨덴 대사 외에 6명의 인물을 더 들고 있다.

참고 자료

송영경.『교육사회학강의』.교육아카데미.2003.
『해럴드경제』. 2006년 11월 2일자.
『신동아』.2006년 1월호.
www.naver.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