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자인]좋은 디자인과 나쁜 디자인

소개글

좋은 디자인과 나쁜 디자인에 대한 레포트입니다
도움이 되었기를 바랍니다

목차

Good or Bad ?
fAR fROM bALANCED...
Good and Balanced !!
마치면서

본문내용

좋은 디자인과 그렇지 않은 디자인은 어떻게, 어떠한 기준에 의해서 결정되는 것일까?
‘맛있는 음식‘ 이나 ’재미있는 책‘을 평가하는 것처럼 어느 정도의 객관성을 바탕으로 평가되어지는 것과는 달리 디자인은 우리 마음속에 절대적인 기준도 없을뿐더러 매순간마다 트렌드가 바뀌는 것이 디자인인 것입니다. 그러한 디자인을 좋다, 나쁘다 판단하는 기준은 어디에 있는 것일까?

fAR fROM bALANCED...


<국산 자동차 ‘슈마’>

스포츠형 세단을 목적으로 출시돼 스포티한 외관 디자인이 돋보입니다.
전면 헤드라이트는 흡사 외국 차량 ‘재규어’를 닮아서 샤프하고 강한 인상을 주며 후면은
전체적으로 ‘단단하다’라는 느낌이 들면서도 모양새가 굉장히 세련됐습니다.

옆에서 본 슈마는 앞부분의 높이가 낮은 반면에 뒷부분은 이에 시위라도 하듯 높게 솟아 올라있습니다. 급정거 하는 차량이 앞으로 쏠릴 때처럼 상당히 불안해 보입니다. 절반을 가리고 봤을때 왼쪽은 높은 차체와 완만한 경사 때문에 중형차의 모습을, 오른쪽은 상대적으로 낮은 후드와 반대로 높은 천장으로 인해 소형차의 모습을 띠는 아주 엉성한 자태를
보여줍니다.

배경이 온통 흰색이라서 깔끔하고 간결해 보이는 구글의 메인 페이지.

사실 디자인 요소는 로고를 제외하고는 어떠한 구성도 찾아볼 수 없지만, 그렇기 때문에
더더욱 나쁜 디자인에 속한다고 봅니다.
단지 단순한 인터페이스 때문만은 아닙니다. 요즘처럼 1280 x 1024의 넓은 해상도로
이 웹페이지를 본다면 이게 도대체 팝업창인지 웹사이트인지 알 수 없을 만큼 상단 한가운데에 옹기종기 모여있어 로딩이 덜 됐나 기다리는 사람도 더러 있을 수도 있겠다는 생각을
해보면서 개발자들의 무능함을 감히 의심을 해봅니다.


Good and Balanced !!

국산 쿠페 ‘터뷸런스’

슈마와 비슷한 외관을 가진 터뷸런스는 전형적인 스포츠카의 모습을 갖추고 있습니다.
공기의 저항을 최소화하기 위한 유선형의 바디와 곳곳에 자리잡은 바람막이.
그것은 ‘터뷸런스’라는 이름처럼 공기가 흐르는 모습을 역동적으로 잘 묘사해주었고
차량의 형태에 있어서 안정된 균형이 이뤄지는데 큰 역할을 했습니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