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역사] 삼국 정세 변화 고찰
- 최초 등록일
- 2006.12.30
- 최종 저작일
- 2006.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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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한강 지역 점령에 따른 삼국 정세 변화를 정리한 레포트입니다.
꽤 유용할 것이라 봅니다.
(검색하시면 ppt자료도 있습니다)
목차
-각 국가들이 세워진 순서는 고구려, 백제, 신라?
- 4세기(백제전성기) 신라
- 4세기(백제전성기) 고구려
- 4세기(백제전성기) 백제
- 5세기(고구려전성기) 신라
- 5세기(고구려전성기) 고구려
- 5세기(고구려전성기) 백제
- 6세기이후 신라
- 6세기이후 고구려
- 6세기이후 백제
- 6세기이후 전체정세
- 통일신라가 되기까지
- 신라가 통일할 수 있었던 이유
- 신라통일의 의의 및 한계점
본문내용
각 국가들이 세워진 순서는 고구려, 백제, 신라?
신라 고대왕권의 성립은 마립간이라는 왕호를 사용하기 시작한 17대 내물왕(356-401)때의 일로, 고구려보다 약 200년, 백제보다 약 100년이 늦다. (우리가 알다 시피 삼국의 건국 순서는 고구려, 백제, 신라이다. 그런데 앞에 보면 신라의 모체가 가장 먼저 건국되었다. 그러나 본래의 모체는 신라가 가장 먼저 건국되었으나 고대왕권이라는 기반을 다진 것은 신라가 가장 늦어 저 순서가 된 것이다.) 신라는 4세기 후반 이후 고구려와 백제의 충돌이 계속되어 이들이 신라에 미치는 압력이 약화된 틈을 이용하여 고대국가의 기반을 착실히 다져갔다.
- 4세기(백제전성기) 신라
4세기때 신라는 후반에야 내물왕이 주변의 여러 독립국들(진한)을 통일해 고대국가의 기반을 다졌다. 고대국가의 모습을 갖춘 지 얼마 되지 않아 국력이 강하지 않았던 신라는 고구려와 국교를 맺고, 볼모를 보내어 화친정책을 썼으며, 377년과 382년에는 고구려의 알선으로 중국의 전진(前秦)에 사신을 보냈다. 그리고 박-석-김으로 3성이 차례로 왕위를 계승하던 걸 김씨로 독점 세습하였고, 잦은 왜의 침입을 막아내느라 바빴다. 고구려 광개토대왕의 도움을 받아 왜를 격퇴하기도 하였다.
- 4세기(백제전성기) 고구려
고국원왕이 즉위하자 평양성을 증축하였으며 국내성을 쌓았다. 342년 환도성으로 천도한 뒤 수차례 연나라의 침입을 받다가, 4만 군사를 거느린 모용 황에게 미천왕의 시체를 빼앗기고, 왕모 주씨와 왕비가 납치되었다. 343년 동생을 연나라에 파견, 조공을 바쳐 미천왕의 시체와 왕비를 찾아왔고, 355년 다시 조공하여 왕모를 찾아왔다. 369년 2만 군대로 백제를 공격하였으나 패하고, 371년 침입한 백제 근초고왕과 평양성에서 싸우다가 죽었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