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학]궁극적인 사회상
- 최초 등록일
- 2006.12.31
- 최종 저작일
- 2006.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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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Marx / Durkeim / Weber
목차
『 Marx 』
『 Durkeim 』
『 Weber 』
본문내용
Marx는 사회변동의 동력을 생산력이라고 보았다. 근대 자본주의 형성의 동력은 생산력과 생산관계의 발전이라고 보았는데, Marx는 자본주의를 비판적으로 고찰함으로 사회가 사회주의로 변화할 것임을 주장하였다. 자본주의는 사회적 생산과 사유재산의 모순에서 비롯된 것이라고 보고 노동자는 자본가에게 사유재산으로 귀속된다고 보았다. Marx는 근본적으로 무신론자이기 때문에 종교는 인간이 만든 것이며, 종교 자체가 민중의 아편임을 부정적 이미지로 보았다. Marx의 역사관은 원시공산사회 → 노예제사회 → 봉건제사회 → 자본주의 사회 → 사회주의사회 → 공산주의사회라고 보았다. 원시공산사회는 공동소유, 공동소유, 공동분배로 생산력과 분배 면에서 매우 한계성이 짙다. 노예제사회는 최초의 계급사회로 노예는 말이나 소같이 speaking tool로서 인격이 없는 도구로 인식되었다. 노예는 계급적인 성격이 짙기 때문에 생산력은 매우 낮을 수밖에 없었다. 이후, 노예제의 생산력 한계를 극복하기 위해 봉건제사회로 발전하게 되는데, 봉토에 의해 결정되었다. 교황 - 왕 - 영주 - 기사 - 농노의 분권적인 제도를 통해 생산력과 분배 면에서 효율성을 더 강화하였다. 봉건제 사회에서의 지대는 매우 중요한데, 지대는 생산물의 획득에 있어서 매우 중요한 요소임을 나타낸다. 봉건제 초기에 [예를 들면] 소유주의 땅에서 4일 농사를 짓고, 영주의 땅에서 3일 농사를 짓는 것으로 하는 생산지대에서부터 출발한다. 이후, 생산지대의 한계성이 드러나자 생산물과 현물을 지대로 납부하는 것을 원칙으로 하였다. 생산물의 축적이 증가하면서 봉건제 말기에는 화폐의 개념이 최초로 등장하였다. 화폐는 잉여가치의 축적으로 인한 하나의 교환개념으로 작용하였는데, 이는 자본주의사회로 변화하는데 매우 중요한 요인이라고 보고 있다. 서유럽은 아래로부터의 근대화[소생산자는 농업과 자영업을 동시에 함으로 성공한 사람은 자본가, 실패한 사람은 노동자 〓 자본주의적 계급관계가 등장] /동유럽 ․ 러시아는 위로부터의 근대화[계몽군주를 통해 농노를 해방시켜 상공업을 발전시키려고 노력함 = 농촌과잉인구 해소] 가 이루어졌다.
자본주의사회는 근대화과정에서 노동자들의 삶에서 인격적인 요소를 간과하였다. 기본적인 생활여건에 미치지 못하는 도구적인 삶에서 기계의 발전으로 인해 노동력자체를 상실하기도 하였다. 이러한 원인은 자본가의 사유재산을 인정하는데서 비롯된 것이라고 보았다. 따라서 Marx는 만국의 노동자들의 혁명을 통해 사회주의를 건설하는 것이 바람직한 것임을 주장하였다. 생산 수단의 국유화를 통해 노동자가 주인이 되는 사회를 건설하는 것이 Marx의 이상적인 사회상이다. 이러한 사회주의가 지속되고 발전하면 공산주의사회가 되는데, 공산주의사회는 자본주의사회와 달리 붕괴되지 않는다고 확신하였다. Marx는 초기 자본주의사회의 근대화과정속에서 더 이상 자본이 지속될 수 없다는 것을 한계성으로 보고 노동자들을 위한 사회가 건설됨으로 노동자들을 위한 사회가 필요한 것임을 강력하게 주장하고 있는 것이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