허브, 치매예방
- 최초 등록일
- 2007.01.01
- 최종 저작일
- 2007.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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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허브차
치매예방식품
목차
<기능성 식품 - 허브>
◆ 허브의 효용
◆ 허브차의 특성
◆ 여러 허브의 특징
<치매예방식품>
◆ 노인성 치매 예방을 위한 고기능 식품들
본문내용
◆ 허브의 효용
-몸의 컨디션을 조절해준다.
카모마일 차를 마시면 몸이 따뜻해 지며 땀을 촉진시키는 작용이 있기 때문에 감기로 열이 있을때 열을 내리는데 도움이 된다
목이 아플때 타임을 우려낸 물로 양치질을 하면 도움이 된다. 코가 막혔을때 페퍼민트 향기는 증상을 부드럽게 해준다. 변비가 있을때 루바브 잼, 나스타치움 과일의 픽클스(서양품의 데친 푸성귀)를 먹기도 하고, 마로우 티를 마시면 도움이 된다.
-미용에 도움을 준다.
카모마일이나 라벤다, 로즈마리 등 허브 중에는 피부의 상태를 좋게 해주는 것이 있다. 허브를 우려낸 액을 화장수나 미용액, 헤어 린스로 사용하기도 한다. 목욕탕물에 넣어서 전신 미용을 정성껏 하는 것도 가능하다. 피부의 살결을 다듬고, 노화를 방지하는 힘이 있으므로 유럽에서는 일상 생활중에 즐겨 사용한다. 단, 피부가 약하거나 민감한 피부를 가진 사람, 또는 알레르기 체질인 사람은 미리 팔 안쪽 등 눈에 띄지 않는 부분에 시험을 한 후 사용하여야 한다.
효과가 있다고 하더라도 체질에 맞지 않는 것을 무리하게 사용하는 것은 의미가 없으며 오히려 피부를 나쁘게 할수도 있으므로 주의 하여야 한다.
-향기를 즐긴다.
최근에는 `아로마테라피(Aroma Therapy)`라는 향기를 이용하여 심신을 치료하는 요법이 주목되고 있다. 예를 들면, 향기를 이용해서 기분을 진정시키고 집중력을 높이는 방법 등이다.
긴장을 풀고 싶을 때는 라벤다나 장미의 향기를 맡으면 좋고, 머리를 맑게 하고 싶을 때는 민트의 향기가 효과적이다. 노송나무나 로즈마리의 향기는 집중력을 높여 주므로 일이나 공부할 때 이용하면 좋다.
허브에서 추출한 천연 정유(에센셜 오일)을 사용한 아로마테라피(향치료)도 요즘에는 주목되고 있다. 예를 들면 일랑일랑의 정유에서는 이성을 잡아당기는 관능적인 향기를 얻을 수 있다. 페파민트의 정유는 위의 움직임을 좋게 하는 효과가 있고, 유칼리의 정유는 강한 살균 작용을 한다. 라벤다향은 심신을 편안하게 해주고 숙면에 도움을 준다. 스트로베리의 달콤한 향은 식욕을 돋구어주는 역활을 한다.
◆ 허브차의 특성
허브차는 몸과 마음 모두에게 좋으며, 향기는 자율신경계에 영향을 미쳐 마음을 느슨하게 하여 준다. 자신이 기른 허브를 따서 이용하면 농약에 대한 걱정도 없고, 향기와 약효까지 즐길 수 있어서 좋으며, 카페인 성분이 없으므로 위장에도 좋다.
한 종류의 허브차 마시기에 익숙해진뒤, 여러종류의 허브를 혼합하여 마시면 마시기도 좋고, 복잡한 향의 맛을 즐길 수 있다.
또한 자신의 취향에 알맞는 허브차의 향기를 개발해 낼 수도 있다.
◆ 여러 허브의 특징
① 라벤더(Lavender)
라벤더의 향은 긴장을 풀어주고, 불면증에 좋다. 또한 마음을 차분하게 하고 신경성 편두통이나 스트레스, 생리불순, 소화불량, 신경안정에 도움이 된다. 향이 강하기 때문에 다른 것을 블랜딩 하거나, 우려낸 차에 설탕이나 꿀을 가미하면 마시기가 좋다.
참고 자료
http://www.teaclub.co.kr
http://www.herbs4u.co.kr/herb.tea.htm
http://herbever.com/front/php/newpage.php?code=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