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랑스 대학문화 - 그랑제꼴
- 최초 등록일
- 2007.01.02
- 최종 저작일
- 2006.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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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프랑스 대학문화 - 그랑제꼴에 대한 내용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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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1. Introduction
2. 입 학
3. 그랑제꼴
본문내용
1. Introduction
프랑스는 1968년 학생 혁명을 계기로 대학에 모두 일련번호를 부여하고 평준화를 시키고 입학시험을 폐지했다. 때문에 우리나라의 수능시험에 해당하는 바칼로레아(Baccalaureat, 이하 BAC)에 합격만 하면 거주지와 법정 통학거리 이내에 있는 대학에 선착순 신청을 받아 국비대학생으로서 대학교에 다닐 수 있다. ‘교육의 평등’적 취지에서 대학의 평준화는 성공한 것처럼 보이지만 본질적으로 ‘경쟁을 통한 발전’까지도 앗아가 버리게 되었다. 때문에 적어도 프랑스에서 만큼은 일반대학교(Universite)는 더 이상 엘리트 양성의 요람이 아니게 되었다. 그보다는 그랑제꼴(Grandes Ecoles)이 대학이 잃어버린 ‘엘리트 양성’이라는 목적을 충실히 이행하고 있다고 할 수 있다.
그랑제꼴은 전 세계에서 유일하게 프랑스에만 존재하는 교육제도로서 전문직의 고급 엘리트양성을 목적으로 실시되는 공. 사립의 교육제도를 말한다. ‘전문직의 고급 엘리트 양성’이라는 목적이 말해 주듯이 그랑제꼴은 일반적인 대학교와는 학생 선발 방법(입학)이나 학제(교육의 내용, 목적, 방법)가 사뭇 다르다. 대학이 보수적이고 이론, 학구적이며 일반적인 교양을 가춘 고등인력을 양성하기 위한 장소라면, 그랑제꼴은 진보적, 실무적이며 보다 전문적인 고급인력을 양성하는 곳이라고 할 수 있다. 더불어 ‘큰(Grand) + 학교 (Ecole)’는 의미처럼 사회적 인식도 ‘대학 위의 대학’으로 일반적인 대학에 비해 한 단계 위의 교육기관으로 인식된다. 때문에 그랑제꼴을 졸업한 졸업생들이 사회적으로 높은 지위의 직장을 얻는 것은 당연한 일이다.
2. 입 학
1) 준비학교
그랑제꼴은 소수의 학생(상위 3~4%)정도의 학생만이 들어갈 수 있기 때문에 다른 대학교와는 입학 방법이 틀리다.
참고 자료
『프랑스 평생 교육』, 김영주, 서울 지구 문화사( 2002)
『프랑스의 고등교육』, 원윤수, 서울대학교출판부(2002)
「 NYT “佛대학 문턱 낮춘 뒤 엉망됐다”」 동아일보 2006, 05, 15 국제면-뉴욕타임즈 인용보도
프랑스유학전문사이트 「플러스프랑스」www.gofrance.co.kr
http://blog.naver.com/dreamnoni