젝웰치에 대하여

소개글

발명왕 에디슨에 의해 1876년 에디슨 전기로 출발한 GE는 인류가 최초로 전기를 인간생활에 쓰기 시작한 전기 혁명의 시발점이 되었다. 설립 후 24년이 지난 1900년에 GE는 당시 월스트리트저널이 선정한 미국의 12개 초우량 기업 중 하나로 성장하였으며 그로부터 한 세기가 지나가고 있는 지금, 당시의 선택된 초우량 기업 중 지금도 지구상에 생존해 있는 유일한 기업이 GE이다. 또한 GE는 현재 지구상에서 가장 경쟁력이 있는 최대의 기업으로 남아 있다. 그러면 무엇이 GE로 하여금 이처럼 가장 강한 기업으로 계속 생존할 수 있게 했으며, 세계에서 가장 존경받는 기업으로 남아 있게 하는가? 지금부터 세계에서 가장 강한 기업 GE를 만든 CEO 잭 웰치와 그의 경영철학, 그리고 그것이 한국의 경영자들에게 시사하는 점이 무엇인지에 대해 정리했습니다.

목차

I. 서론
II 본론
II-１. GE와 함께한 성공신화
II-２. CEO 잭 웰치 인물탐구
II-３. 잭 웰치의 경영철학
III. 결론

본문내용

II-３. 잭 웰치의 경영철학
① 만약 그 일을 전부터 하고 있지 않았다면 지금 했겠는가?
언제나 현재를 판단할 때 냉정함을 잃지 않았던 잭 웰치, 그가 지난 20년간 가장 경계했던 것은 바로 이것이었다. ‘만약 그 일을 전부터 하고 있지 않았다면 지금 뛰어들겠는가?’ 그것은 곧, 지금 하고 있는 사업이 혹은 업무가 전부터 해왔던 일이기 때문에 장기적인 비전은 생각하지도 못한 채 그냥 답습하는 상태는 아닌지 점검하라는 뜻이다. 그렇다면 우리는 혹시라도 진지한 고민 없이 계속 일을 진행시키고 있는 것은 아닌지, 심지어 과거나 혹은 인정에 얽매여 사업을 하고 있는 것은 아닌지 생각해 볼 문제이다. 이것은 사업의 분야뿐만 아니라 개인의 업무에서도 마찬가지이다.

② “선택과 집중” 1등과 2등이 아니면 버려라
고쳐라! 매각하라! 폐쇄하라! 잭 웰치는 시장 점유율에서 1등이나 2등을 차지하지 못하면 그 사업을 가차 없이 정리했다. 누군가는 결과지상주의라고 말할지도 모른다. 그러나 잭 웰치는 1등이나 2등이 된다는 것은 하나의 목표이자 세계적인 경쟁력을 갖추기 위한 필수 조건이라 믿었다. 때문에 자신들의 주력분야에 힘을 쏟고 주력분야가 아닌 것은 그 일을 1등으로 하는 전문회사에 아웃소싱을 맡겼다. 당신의 뒤뜰이 누군가의 앞뜰이 되게 하라는 말처럼. 결국 1등을 하기 위해선 가능성 있는 것만을 골라내는 뼈아픈 선택이 있어야 하고 그리고 그 선택에 집중해야 한다는 것이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