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작시, 시창작과 해설

소개글

직접 창작한 시와 그에 대한 해설

목차

1. 창작시
2. 해설

본문내용

좋은 아침

동쪽의 태양 빛이 지붕을 타고 넘어와
내 쪽방의 창문을 두들기면
아직도 살아있는 지저분한 참새 한 마리와
눈을 마주친다.

(중간생략)

아직 나의 시는 일기 같다. 누구에게 보여주기보다 공책 구석에 적어두고 혼자 보는 나만의 글에 가깝다. 그래서 과제를 위한 창작 글을 만들어야 할 때는 참 곤욕스럽다. 컴퓨터 앞에 앉아 예닐곱 시간을 그냥 허비하기 일쑤. 진짜의 목소리를 토해내기란 여간 쉽지가 않다.
미루고 미루다 해가 뜨는 아침을 맞이하며 적어나기 시작한 별거 아닌 일상의 시작. 남에게 보여주는 데에 의식해 자꾸만 멋지게 꾸미려는 포장 때문에 주제를 바꾸고 바꾸다 만들어진 글이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