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동성검사와 카이로프락틱

소개글

제가 직접 작성한 레포트입니다.
많은 도움 되실거예요.

목차

1. 각 추골의 가동성
2. 가동성감소관절
3. 가동성 항진관절
4. 1차성 서블럭세이션과 2차성 서블럭세이션
5. 근 경축에 의한 척주 서블럭세이션
6. 리 스 팅
7. 척주측만증과 가동성검사
8. 카이로프락틱 어져스트먼트의 방향
9. 카이로프락틱 치료효과의 판정
10. 가동성 검사를 할 때의 주의사항

본문내용

가동성검사에 의해 각 추골의 굴곡, 신전, 회선, 측굴의 4방향의 가동성이 검사된다. 이것에 의해서 추골 상태를 입체적으로 파악할 수 있다. 가동성검사에 의해 검사되는 각 추골의 가동성을 일반적으로 이루어지고 있는 정형외과학적 척주운동범위와는 구별하여야 한다.
정형외과학적 척주운동검사법은 경추 혹은 흉요추의 전체적인 가동성이나 운동제한을 알기 위해 하는 중요한 검사법이다. 그러나 이것은 각 추골의 가동제한을 알기 위한 효과적인 검사법이라고는 할 수 없다. 특히 카이로프락틱과 같이 각 추골의 상태를 상세히 파악해야 하는 치료법에서는 정형외과학적 척주운동검사법은 진단으로서 도움이 되지 않는 경우가 많다.
예를 들면 경추의 정형외과학적 운동검사는 7개의 경추와 1개의 후두골 사이에 생기는 운동을 한번에 검사한다. 그 때 어느 경추에 가동성감소가 있었다 하더라도 다른 경추가 그 픽세이션을 보충할 만큼 정상 이상의 가동성을 나타내면, 전체적인 경추운동에는 아무런 이상 없이 검사결과는 정상으로서 나타난다. 왜냐하면, 다른 경추의 대상성운동에 의해 픽세이션이 존재하는 추골의 운동제한이 졍형외과학적 검사에서는 나타나지 않기 때문이다. 환자가 경부의 통증을 호소하더라도 X선이나 경추 정형외과학적 검사, 신경학적 검사 결과가 정상으로 나타나고, ‘이상 없음’ 으로서 다루어지는 것도 이들 검사법이나 경추 전체를 하나의 부위로 검사하는 것이 원인인 것이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