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이 닭을 낳는다

소개글

시작하는 말과 책의 요약적인 내용, 마지막으로 개인적인 소견 및 느낌을 적었습니다
직접 책을 보고 작성한 자료입니다.
한글 2002로 작성 했구요.
직접 작성한거라서 중복되는 자료는 없습니다.
교수님에게 인정 받은 자료 입니다.

목차

1. 시작하는 말
2. 책의 주요 내용 및 요약
3. 개인적인 소견 및 느낌

(문서내 구분없음)

본문내용

우리는 한번쯤은 “닭이 먼저냐 달걀이 먼저냐”라는 말을 들었을 것이다. 이 말은 우리가 흔히 팽팽하게 맞선 상반된 원칙을 두고 선과 후를 가리기 어려울 때 쓰는 말이다. 누구나 한번씩을 들었을 이런 말에 대한 대답을 사람들은 정확하게 또는 확실한 하지 못한다. 왜냐하면 달걀이 있어야 닭이 있는 것이고, 닭이 있어야 달걀이 있기 때문이다. 이렇게 어느 하나를 정으로 두고 어느 하나를 부로 두기에 정말 애매한 이런 동전의 양면성과 같은 이 말이 지난 5월 정말 닭이 먼지인지 달걀이 먼지인지에 대한 연구 결과가 나왔다. 닭이 먼저인지 달걀이 먼저인지에 대한 논쟁에 결론을 내린 사람들은 영국의 과학자와 철학자, 그리고 양계업자들인데 결론은 달걀이 먼저라는 것이었다. 그에 대한 이유는 유전물질이 동물의 일생동안 변하지 않기 때문에 닭으로 진화한 최초의 새도 반드시 처음에는 알 속의 배아의 형태로 존재할 수 밖에 없고 이에 따라 알 속의 살아있는 유기체가 이후에 알에서 나온 닭의 DNA와 같이 된다고 말하였다. 결국 최초의 생명체는 분명히 알이었으며 알이 먼저라는 결론을 내린것이다. 이 결과는 곧 ‘닭이 꼬꼬댁거리며 모이도 쪼아먹고 짝짓기도 하는 걸 보면 닭이라는 생명의 주체인 것으로 생각하고 닭이 알을 낳는다고 생각을 하지만 닭의 눈으로 보지 않고 알 속에 들어 있는 유전자의 눈으로 보면 닭은 잠시 이승에 나타났다 달이 차면 사라져버리는 일시적인 존재에 불과하지만 태초에서 지금까지 면면히 숨을 이어온 알 속의 DNA야말로 진정 닭이라는 생명의 주인이다’라는 저자의 말과 일치하는 것이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