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역사이야기) 제 11장 종교로 본 인간의 역사 요약 및 비평

소개글

장의식, 역사이야기 제 11장 종교로 본 인간의 역사 요약 및 비평
만점받은 레포트입니다.

목차

≪요약≫
머리말

1. 제 1 단계 : 인류 초기의 다신교적 믿음
2. 제 2 단계 : 다신교에 대한 도전과 세계종교의 탄생
3. 제 3단계 : 종교개혁

맺음말

≪비평≫

본문내용

머리말
■ 인간은 인간만의 품성을 지녔기에 인간이라 하며, 인간만의 품성을 인성이라 한다. 성리학에서 주리론자들은 인간의 형체를 갖추었다고 하더라도 개나 돼지의 품성을 가졌다면 인간이 아니라 보았다. 즉, 인간의 몸을 가졌기 때문이 아니라 인간으로서의 품성인 인성을 갖추었기 때문이라는 것이다. 주기론자는 인성이 중요한 것은 사실이나 인간으로서의 몸이 없다면 인성도 발붙일 곳이 없으니 인간으로서의 형체가 먼저라는 것이다.
온전한 인간이 되기 위해서는 인간의 자기 이해가 중요한 전제이다. 이러한 방법 중 유력한 하나는 지금까지 인간 세상에 심대한 영향을 미쳐왔으며, 현재에도 그러하고 미래에도 그러할 종교라는 주제로 인간의 역사를 살펴보는 것이다. 종교는 결국 인간 이해의 총합 혹은 그 핵심적 회답을 담고 있다.

1. 제 1 단계 : 인류 초기의 다신교적 믿음
■ 인류 역사 초기에 인간은 자신과 자신을 둘러싸고 있는 자연에 대해 합리적으로 해석하지 못했다. 고대 중국인들은 하늘에 태양이 하나가 아니라 10개가 있다고 생각하였다. 그 이름이 갑, 을, 병, 정, 무, 기, 경, 신, 임, 계이다. 이는 당시 사람들이 국가를 만들 정도로 무력은 강하였지만 자연현상이나 인간에 대한 이해의 정도는 매우 낮았다는 의미이다. 점을 쳐 신의 뜻을 묻는 절차를 거치기도 했다. 국가도 마찬가지로 반드시 점을 쳐서 신의 뜻을 물었다. 이러한 정치형태를 신정이라 하는데 은나라의 정치는 바로 이 신정의 형태이다. 중국 은나라 때 점을 치는 방법은 거북의 등껍질과 짐승의 뼈를 불에 쬐여 금이 가게하고 그 터진 금을 보고 신의 뜻을 알아내는 방법이었다. 이는 거북의 등껍질과 짐승의 뼈에 새겨 두었는데 그 글을 갑골문이라 하였고 신성시 되었다. 이것이 한자의 원형이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