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성의 힘을 믿는다

소개글

충성의 힘을 읽고 작성한 독후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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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내용

책을 통해 배운 ‘충성’이라는 단어는 맹목적이지 않으며, 세련된 가치이자 능력이며 성공을 보장하는 전략이었다.
‘충성’은 맹목적이지 않다. 친구들로부터 들은 수많은 군대 이야기 중에 멍청한 고참을 만나서 많은 고생을 했다는 이야기를 들었는데 그 친구는 그래도 고참이라 어떻게 하지는 못한다는 것이었다. 또 친구들은 왜 삽질을 하는지도 모르면서 삽질을 한다는 농담을 하곤 했다. 이런 군인들의 경례구호인 ‘충성’을 들으면서 그 본래의 의미보다는 복종으로 왜곡된 듯하다.
저자는 ‘충성’의 전제로 ‘과연 그 대상이 충성할 만한 가치가 있는가?’를 말하고 있다. ‘충성’의 참된 뜻과 복종을 혼동하여 자신의 무능함을 가리기 위한 핑계로 사용한다면 ‘충성’의 전제를 확실히 알아 그 참뜻을 바로 알고 이해해야 할 것이다. 이런 전제와 함께 업무를 잘 수행하는 것이야말로 최고의 충성이라는 것을 바로 안다면 자신의 일 처리 능력을 계발하여 업무효율을 높이는 것이 기업의 직원으로서 마땅한 자세라는 것을 인정하게 될 것이며, 더 이상 ‘충성’이 맹목적이지 않다는 것에 동의할 것이다.

참고 자료

충성의 힘, 구경검 저, 조전범 역, 가나북스, 2006.04.2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