탁구의 규칙

소개글

탁구의 규칙에 대해서 정리한 자료입니다.

탁구협회에 있는 규칙을 가지고 알기 쉽게 풀어서 쓴 것입니다.

이해를 돕기 위해 몇가지 그림도 작성해서 들어가 있습니다. ^^

목차

1.서비스
2.리턴
3.경기순서
4.렛
5.포인트
6.게임
7.매치
8.서빙,리시빙,앤드 순서
9.서빙,리시빙,앤드 순서 뒤바뀜

본문내용

탁구는 좁은 공간에서 치는 테니스로 table tennis 라고 한다. 좁은 공간에서 빠른 속도로 이루어지다보니 정확한 룰과 판정이 요구되는 것은 당연하다. 폭 1.525m, 길이 2.74m의 직사각형의 테이블에서 지름 40mm, 무게 2.7g의 탁구공으로 현란한 플레이를 보여주는 선수들은 가히 경이로울 정도이다. 우리가 탁구 초급 수업을 받는데 있어서 필요한 것은 기본적인 탁구 기술과 정확한 규칙을 아는 것이다. 어디까지나 교양 수업이기 때문에 실력보다는 그것의 본질과 규칙을 아는 것이 선행되어야 할 것이다.
지금부터 아래에서 정리되어질 탁구의 규칙들은 대한탁구협회에 공표 되어있는 탁구규칙과 추가적인 설명을 곁들여 작성된 것임을 미리 알리는 바이다.
어떻게 생각하면 매우 간단한 탁구, 우리나라 5000만 국민 중 아마 적지 않은 수의 사람들이 적어도 한 번 쯤은 탁구를 쳐보았을 것이고, 그 중 많은 사람들이 탁구에는 단식과 복식이 있다는 것 정도는 알 것이다. 말 그대로 단식은 두 명의 선수가 테이블의 양끝에 한 사람씩 서서 경기를 하는 것이고, 복식은 두 명의 선수가 팀을 이뤄서 테이블의 양끝에 두 명씩 서서 경기를 하는 것이다.

1. 서비스
서비스란 매 랠리의 시작을 알리는 것이라고 보면 된다. 라켓을 쥔 손을 라켓핸드, 그렇지 않은 손을 프리핸드라고 할 때 서비스를 할 때, 공은 프리핸드 위에 놓고 시작한다. 프리핸드 위에 공은 놓은 서버(서비스를 하는 사람)는 수직에 가깝도록 공을 띄우며 회전이 일어나지 않게 최소한 16cm 이상 손에서 띄워야 한다. 이후 탁구공이 어떠한 물체에도 방해 받지 않고 탁구 라켓에 의해 쳐진다. 이때 공은 서버의 테이블에서 한 번의 바운드 이후 네트를 넘어 리시버(서버의 서비스를 받는 사람)의 테이블에 바운드 되어야 한다.
여기서 중요한 것은 복식의 경우 서비스 시에 각각 2개의 부분으로 나눠져 있는 서버와 리시버의 테이블의 오른쪽 부분에 연속적으로 바운드 되어 서비스가 들어가야 한다는 것이다. 그림으로 설명하면 다음과 같다.














엔드라인- 양 끝으로 무한정 확대 되는 것으로 간주

이때 서버의 몸은 엔드라인 밖에 위치해야 한다.
또한 서비스 시에 서버의 서비스는 리시버에게 시야를 확보 해줘야할 의무가 있다 즉 서비스 된 공은 어떠한 경우에도 서버의 몸이나 라켓 등에 의해서 가려 져서는 안된다. 이에 대해서는 심판이 보고 판단 하는데 심판이 보기에 서버에게서 적법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