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문]왕실작가의 시조 작품 - 효종·낭원군 이간
- 최초 등록일
- 2007.01.06
- 최종 저작일
- 2007.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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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시조 및 가사론 시간에 제출한 리포트입니다. 조선 후기 왕실작가의 시조 작품 중 효종과 낭원군 이간의 작품을 분석해보았습니다.
목차
① 당대경향 및 위상규정
② 효종 [孝宗, 1127.10~1194.6]
③ 낭원군(朗原君)
④ 참고문헌
본문내용
① 당대경향 및 위상규정
18세기 전기의 시조는 다음 세 가지 경향으로 요약할 수 있다, 첫째는 병자호란의 비극적 주인공이었던 봉림대군이 제 17대 효종으로 등극하자, 북벌정책을 통해 국치의 아픔을 보상받으려 하였다. 그러한 그의 작품과 그런 와중에서도 당쟁으로 연일없는 조정을 한탄한 이정환의 <비가> 10수 등 병란의 후유증이 그대로 이어지고 있다. 둘째 이 시기에는 효종의 작품 10여 수와 낭원군 이간의 작품이 30여 수나 전하고 있는 등, 왕실 작가의 작품이 많이 보이고 있는 것이 한 특징이다. 시조문학에 참여한 왕실 작가는 모두 18명에 이르고 있는데, 시조문학사상 가장 많은 작품을 남겨 작품량으로는 경평군(慶平君) 이세보(李世輔)로, 458수를 남겨 작품량으로는 왕손이 제 1위를 차지하고 있다. 왕실 작가 중 다음으로 많은 작품량을 남긴 작가가 낭원군이다. 다른 한편으로는 이휘일의 <저곡전가 팔곡>, 김기홍의 <관곡팔경>, 신로의 <귀산음> 등과 같이 한가한 전원생활에 잠심하며 거기서 느끼는 기쁨을 노래하고 있는 작품들이다. (박을수 역, 『한국고전문학전집11』, 고려대학교민족문화연구소, 1995.)
② 효종 [孝宗, 1127.10~1194.6]
중국 남송(南宋)의 제2대 황제(재위 1162∼1189). 수주(秀州) 태생. 남송 초대 황제 고종(高宗)의 양자로 맞아들여져서 황태자가 되고, 1162년 즉위하였다 ......
참고 자료
박을수 역, 『한국고전문학전집11』, 고려대학교민족문화연구소, 1995.
성낙은, 『고시조 산책』, 국학자료원, 2003.
최승범, 『시조에 깃든 우리 얼』, 범우사, 2005.
네이버 백과사전.
엠파스 백과사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