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대받는아이들(북리뷰)

목차

없음

본문내용

처음에 북리뷰 책 제목 5권을 다 보고 나서 솔직히 무슨 책을 읽어야 할지 망설였다. 아동 정신 병리라는 처음 공부 해보는 과목에 다 처음 보는 책제목 ,,, 무슨 책을 읽어야 할지 하는 생각도 들고 긴가민가하기도 했는데 그 중에 학대 받는 아이들 이라는 제목이 눈에 들어 왔다. 그리고 읽어보고 싶다는 욕구가 생겼다.
학대 받는 아이들 이라,,, 제목을 읽어 볼 때는 아동이 무슨 학대를 받고 있지 라는 생각 문뜩 들면서 부모나 어른들한테 매를 맞는 것을 말하나 이런 생각이 들었다. 책을 있고 나서는 학대 받는 아이들,,, 아동이 이런 것들에 대해 학대를 받고 있구나... 아동 학대가 단지 구타하고 때리는 것만이 학대가 아니구나하는 생각이 들었다. 따뜻하고 편안하고 안정되어야 하는 가정이 아이에게 악몽으로 다가오는 사례가 발생하고 있다. 고통에 시달리는 아이들은 부모의 이혼으로 버려지는 아이들과 부모의 상습적인 구타로 상처 받는 아이들 그리고 어른들이 저지른 잘못으로 잘못된 가치관을 갖게 되는 아이들, 부모의 소원을 강요받는 아이들 등 학대란 내가 책을 읽기 전에 생각했던 신체적으로 육체적으로 구타당하는 것만 아니다. 신체적 육체적으로 학대받는 것은 상처가 아물고 없어지면 잊혀지기 마련이지만 정신적인 학대는 그대로 남아 아이의 성격 형성이나 어른이 되면서 더욱 뚜렷이 나타나게 된다. 대부분의 어른들은 정신적 학대에 대해 알지 못하고 있으며 정신적인 학대로 인해 아이들의 상처는 더 깊어진다. 이 책은 책의 글쓴이 인 이 호철 선생님의 교육 현장을 통하여 적어 놓은 글이다. 책에는 학대 받고 있는 아이들의 말이다 생각들이 그대로 담겨져 있었다. 그리고 어른들이 아이들에게 얼마나 많은 상처를 주고 있는지 그 유형에는 어떤 것들이 있고 그때 아이들은 무슨 생각을 하게 되고 하는지 학대 받는 아이들의 다양한 유형과 솔직한 아이들의 글들이 함께 실려 있었다. 어른들이 아무 생각 없이 아이들에게 대하는 생활 행동 속에 학대가 발생하고 그 학대의 원인이 무엇인지를 모르고 있어 아이들의 상처를 치료하기 어렵다고 한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