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감상문]서양역사의 이해 관련 영화감상문 `장미의 이름으로`
- 최초 등록일
- 2007.01.07
- 최종 저작일
- 2007.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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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서양역사의 이해 라는 강의를 수강하면서 쓴것입니다.
서양역사관련 영화를 보고 감상문을 작성한 것입니다.
`장미의 이름`이라는 영화를 보고 쓴 것입니다. 숀코네리 주연
`장미의 이름으로` 소설 원작
목차도 있고 목차에 영화포스터 사진 첨부
목차
1. 서 두 글
2. 역사적 배경
3. 줄거리 요약 및 감상
4. ‘장미’의 의미
5. 맺 음 글
본문내용
1. 서 두 글
영화 ‘장미의 이름’은 ‘움베르트 에코’의 긴 장편소설을 두 시간 남짓 될만한 필름영상에 담아낸 중세시대를 배경으로 하는 영화이다. 개인적으로 서양의 고대와 중세의 역사에 대해 배우고 있는 요즘, 나는 배우고 생각하고 있던 서양역사에 대해 단편적이나마 재현된 모습을 볼 수 있는 기회로 고대-중세를 배경으로 한 영화를 찾던 도중에 친구의 권유로 ‘장미의 이름’이라는 1989년도에 제작된 영화를 보게 되었다. 처음 영화제목을 들었을 때 읽어 보지는 못했지만 한 유명한 소설의 제목이라는 것을 알 수 있었고, 이 소설이 영화로 만들어져 있다는 사실을 몰랐던 나는 영화에 대해 더 큰 호기심이 생겼지만 의미있는 추억을 만들기 위해 우선 영화를 보기 전 그 당시의 역사적 배경을 알고 싶어 조사해 보았다. 또 영화를 본 후, ‘장미의 이름’이라는 제목에서의 ‘장미’라는 개체가 무엇을 의미하는 지 궁금했고 조사를 통해 다른 사람들의 생각을 들어보고 나의 생각과 비교해 보았다. 서론에 이어 조사한 시대적 상황을 제시한 후 줄거리를 요약해보고 역사적 배경과 결부시켜 생각해 보겠다. 그리고 제목에서 ‘장미’의 의미가 무엇인지 조사한 내용과 나의 생각을 이야기해 보도록 하겠다.
2. 역사적 배경
1) 거시적 시대 상황
역사적 배경은 14세기 이탈리아다. 당시는 아비뇽 유수라고 해서 로마 교황청이 아비뇽에 옮겨가 있던 시기로서 이때의 교황은 요한 22세였다. 때문에 교황청은 프랑스의 영향력을 강하게 받을 수 밖에 없는 상황이었다. 그러자 프랑스 왕과 경쟁 관계에 있던 신성로마제국 황제는 자연히 교황과도 대립하는 형태가 되어버린다.
13세기에 성 프란체스코가 청빈 사상을 중심으로 프란체스코 수도회를 설립한 이후 인노켄티우스 3세에 의해서 정식으로 인가를 받게 된다. 하지만 프란체스코 수도회가 내세우는 청빈 사상은 재력과 권위를 통해 세속에의 영향력을 행사하던 교황청과 기존의 수도회들에게는 껄끄러울 수밖에 없었습니다. 이런 상황에서 프란체스코 참사회가 페루자에서 소집되게 되고 이 회의에서 그리스도의 가난에 대한 프란체스코 파의 입장을 정리하여 선언하게 되는데 이것을 페루자 헌장이라고 한다.
참고 자료
`장미의이름으로` 소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