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후감]Howard Gardner의 다중지능이론
- 최초 등록일
- 2007.01.08
- 최종 저작일
- 2007.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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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Howard Gardner의 다중지능이론에 관한 견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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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내용
지적 능력을 측정하고자 많은 노력이 있어왔지만, 그 중에서 획기적인 계기를 마련한 사람이 프랑스 심리학자 알프레드 비네(Alfred Binet)이다. 1904년 프랑스 교육부 장관은 비네와 그의 동료 심리학자들에게 `학습 위기`(at risk)에 처한 초등학교 학생들을 판별하여 보충학습을 시키려는 목적으로 이들을 판별할 수 있는 측정도구를 만들어 달라고 요구하였다. 그 결과 탄생한 것이 오늘날 잘 알려진 지능검사이다(Snowman & Biehler, 2000). 비네의 첫 지능검사는 기억력, 주의집중력, 이해력, 변별력, 그리고 추리력에 관련된 인지과정을 측정하는 것이었다. 그리고, 지능검사가 가지고 있는 가장 핵심적인 가정은 지능이라고 알려진 인간의 능력을 객관적으로 측정할 수 있다는 것이었다. 그 뒤로 비네의 결점을 보완하여 만든 것이 1916년에는 스탠포드 대학의 Lewis Terman이 비네의 검사지를 개조하여 Stanford-Binet로 알려진 지능검사지이고 이후에 오늘날에 지적능력을 지능지수라는 표준점수로 환산하는 공식을 만들었다.
이처럼 전통적인 IQ지능에 대해 많은 학자들이 전통적인 능력검사들이 측정하고 있는 지적 능력의 범위는 너무 협소하다고 주장하였고, 그 중에 Howard Gardner의 다중지능이론이 나타나게 되었다.
다중지능이론은 인간의 지능은 언어적 지능, 논리수학적 지능, 시간공간적 지능,음악적 지능, 신체운동학적 지능, 대인관계 지능, 자기이해지능, 자연탐구지능 등 8가지의 독립된 지능으로 구성되어 있다고 주장한 것이다. 그동안 언어와 논리적 능력만을 지능으로 인정하고 이 틀에 맞지 않으면 열등생으로 취급했지만 이 이론에 의해 운동과 음악, 대인관계 등에 뛰어난 것도 지능이라는 의식의 전환을 불러일으켰다.
그리고 이 이론은 강한 지능을 계발시키되 약한 지능도 강한 지능을 통해 보완함으로써 골고루 지능을 발전시켜야 한다는 전인교육을 강조하고 있어 교육현장에서는 어느정도의 차이는 가지고 있겠지만 유아들이 여덟가지 지능은 모두 갖고 있다고 보며 그 중에 강점인 지능을 살려주고 여덟가지 지능이 모두 합해져서 한 지능을 이룬다는 점을 인식해야 할 것이다. 그래서 교실에서는 학습자 개개인의 인지적 강점과 약점에 따라 다르게 가르치고 다르게 평가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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