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이팅게일의 생애

소개글

기본간호학 과제 였습니다..
나이팅게일의 생애를 읽고 쓴 감상문 입니다~~

목차

- 나이팅게일 업적과 신앙
- 나이팅게일 생명관과 간호
- 느낀점

본문내용

★ 나이팅게일 업적과 신앙
백의의 천사 플로렌스 나이팅게일은 이탈리아의 플로렌스에서 태어났으나 영국 본토로 가서 비교적 부유한 환경 속에서 자랐다. 아버지에게서 직접 교육받았는데 희합어, 라틴어, 불어, 독어, 이태리어, 역사, 철학, 수학 등을 배웠으며 일생 동안 여러 나라 말로 된 많은 책을 읽었다. 사회생활에 별로 만족을 못 느끼다가 1837년 2월, 그녀에게 어떤 사명을 일러주는 하나님의 목소리를 듣게 되었는데 그 사명이 구체적으로 무엇인지는 9년이 지난 뒤에야 비로소 알게 되었다.
1844년 6월 이후 의료시설에 강한 관심을 가지고, 1846년 한 친구가 그녀에게 독일 카이저스 베르트에 있는 신교 여집사 간호단의 년감을 보내주었다. 5년 뒤 나이팅게일은 그 기관에 들어가서 간호사 훈련을 받고, 실습을 했다. 1853년 9월 런던 부인병원의 관리자로 결정되었다. 그녀가 근무하면서 바꾸거나 새로 도입한 것들은 매우 성공적이었으나 그녀는 좀더 넓은 활동무대를 원했다. 1854년 3월 크리미아의 참상에 관한 보도에 자극되어 3명의 간호사를 데리고 3일내에 콘스탄티노플로 떠날 것을 자원했다. 10월 40명의 간호사를 데리고 스쿠타리로 간 그날 잉커멘의 전투로 인하여 부상병은 3,000여명 이었고 사망률은 42%나 되었다. 각종 보급품은 곧 바닥이 났으나 나이팅게일은 가지고 있던 3만 파운드로 필요한 것들을 병원 밖에서 구입하였다. 해가 바뀔 때까지 물자공급을 혼자서 도맡다시피 했다. 매일 밤 그녀는 직접 회진을 돌면서 환자들을 돌봐주고 조언도 해주었는데, 병사들은 나이팅게일을 ‘등불을 든 여인`이라고 불렀다. 참전, 죽어가는 수많은 영국군 부상병을 살려냈고 병원의 시설을 과감히 개선하는 의지를 보인 환자 쪽 입장을 살린 야전병원 개혁을 단행하여 불과 몇 개월 내에 사망률을 반감시켰다.
귀국 후 1856년 3월 전쟁이 거의 끝날 무렵 대 영국정부는 그를 전 영국간호사 총감독으로 임명했다. 10월 나이팅게일은 빅토리아 여왕과 허버트의 후임인 팬뮤어 경 등과 오랫동안 면담을 나누었으며, 그 뒤 여왕과 단독 면담도 가졌다. 1860년 시범간호학교를 통하여 간호 혁명을 시작했다. 1857년부터 나이팅게일은 허약한 몸으로 주로 런던에서 살았다. 이 기간 중에도 다양한 사람들과의 서신왕래가 엄청났으며, 해마다 침상에 누워 최고위층에서부터 최하위층에 이르는 수없이 많은 방문객을 맞았다. 나이팅게일의 허약함은 신경성이었으며 부분적으로 의도적 이었다고 말한다. 이 확실한 전략으로 그녀는 밤낮을 가리지 않고 일에 몰두할 수 있었다. 시력이 점점 나빠져서 1901년에는 완전히 보이지 않게 되었다. 1907년

참고 자료

기본간호학(부교재) - 손영희 외 현문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