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요 무형 문화재
- 최초 등록일
- 2007.01.10
- 최종 저작일
- 2006.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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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중요무형문화재 무용분야 7가지와 전승체계와 지정논란이 되었던 기사까지.
목차
Ⅰ. 중요무형문화재 무용분야 2
1. 살풀이춤 (중요무형문화재 97호) 2
2. 승무 (중요무형문화재 27호) 2
3. 승전무 (중요무형문화재 21호) 3
4. 진주검무 (중요무형문화재 12호) 4
5. 처용무 (중요무형문화재 39호) 4
6. 태평무 (중요무형문화재 92호) 5
7. 학연화대합설무 (중요무형문화재 40호) 5
Ⅱ. 중요무형문화재 전승체계 7
(보유자, 보유단체, 명예보유자, 전수교육조교, 이수자, 전수장학생)
Ⅲ. 중요형문화재 지정논란(기사) 8
무형문화재 `승무` 지정 놓고 논란 8
무형문화재 도살풀이춤 지정 놓고 논란 9
문희상 의원 女동생 `무형문화재` 지정 논란 10
본문내용
Ⅰ. 중요무형문화재 무용분야 7가지
1. 살풀이춤 (중요무형문화재 97호)
예로부터 우리나라 사람들은 그해의 나쁜 운을 풀기 위해 굿판을 벌였는데 그곳에서 무당이 즉흥적으로 나쁜 기운을 푸는 춤을 춘 것을 살풀이춤이라 하며 ‘도살풀이춤’, ‘허튼춤’이라고도 한다. 원래는 수건 춤, 산조 춤, 즉흥 춤 이라는 이름의 수건 춤 이었으나 춤꾼 한성준이 1903년에 극장공연에서 살풀이란 말을 쓴 데서부터 살풀이라는 이름이 비롯되었다.
춤꾼은 고운 쪽머리에 비녀를 꽂고 백색의 치마저고리를 입으며, 멋스러움과 감정을 한껏 나타내기 위해 하얀 수건을 들고 살풀이 곡에 맞추어 춤을 춘다. 지금의 살풀이춤은 경기지방과 호남지방에서 계승된 춤으로 알려지고 있으며, 조선 중기 이후 나라가 안정되고 서민문화가 활발히 전개되면서부터 광대들의 춤으로 발전하게 되었다. 일제강점기 때 굿이 금지되자, 무당들 중 일부가 집단을 만들어 춤을 다듬으면서 점차 예술적 형태를 갖추게 되어 오늘날 한국춤의 대표로 정착하였다.
살풀이춤은 살풀이 가락에 맞춰 슬픔을 품어 환희의 세계로 승화시키는 인간 감정을 아름다운 춤사위로 표현하는 예술적 가치가 큰 고전무용이다. 살풀이춤은 경기도 지방에 전승된 김숙자류의 춤과 전라도 지방에 전승된 이매방류의 춤이 있는데, 김숙자류의 춤이 섬세하고 고운 면을 가지고 있다면 이매방류의 춤은 구수하면서도 화끈한 멋을 가지고 있어서 대조적인 멋을 보이고 있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