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에게 수학이란, 수학의 필요성 및 지도 방법
- 최초 등록일
- 2007.01.10
- 최종 저작일
- 2007.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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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Ⅰ.머리말
Ⅱ. 본론
1. 수학이란 무엇인가?
2. 우리는 왜 수학을 배우고 가르치는가?
3. 수학을 어떻게 가르칠 것인가?
Ⅲ. 꼬리말
본문내용
Ⅰ.머리말
수학은 고대부터 현대까지 인류의 역사와 함께 발전되어 왔다. 그리고 지금은 수학과 과학을 다양한 방면으로 이용하여, 정보화 시대에 발맞춘 첨단기기들이 쏟아져 나오고 있다. 그만큼 수학은 우리 생활 속에서 알게 모르게 우리와 밀접하게 연결되어 있다. 따라서 수학을 결코 두려워하거나 부정적인 시각으로 보아서는 안 될 일이다. 왜냐하면, 그것은 우리 생활에 없어서는 안 되는 공기처럼 항상 우리와 함께하고 있기 때문이다.
이와 같이, 인간과 필연적인 관계를 맺고 있는 수학을 처음으로 학생들에게 맛보이는 사람이 바로 초등 교사이다. 그러므로 예비 초등 교사로서 나는, 스스로 수학을 대하는 태도나 시각을 많은 변화시키고 수학교육에 대한 나만의 신념을 길러나가야 한다고 생각한다.
Ⅱ. 본론
1. 수학이란 무엇인가?
‘수학’이라고 하면 가장 먼저 사칙 연산과 문제를 풀어 해를 구하는 것 즉, 산수 단계의 수학을 생각하게 된다. 왜냐하면 제 5~6차 교육 과정(제 6차 교육 과정 시범학교를 다녀, 6학년 때 제 6차 교육 과정 교과서를 접했다.)때 초등학교를 다닌 나에게 수학은, 과목의 이름부터가 ‘수학’이 아닌 ‘산수’였고, 그 이름처럼 교과서는 계산의 반복과 다양한 문제 위주로 구성되어 있었기 때문이다. 그리고 단순히 도구적인 면만을 보면, 공학도나 수학자가 아닌 내가 일상생활에서 수학을 이용하는 것은 사칙 연산의 수준을 크게 벗어나지 않는 것이다. 그래서 수학에 대한 개념이 그와 같이 단편적으로 형성되어 있는 건지도 모르겠다. 그러나 「수학과 교육Ⅱ」 강좌를 들으며, 공식으로 외워버렸던 나눗셈의 계산방법 하나에도 어떤 원리가 숨어있는지 알게 되었고, 간접적으로는 수학교육에 대한 나의 생각을 조금 변화시켰다. 대학에 와서야 배우게 된 이 원리들이, 사실은 초등학교에서 교육되어야 한다는 것을 알고 수학교사의 역할이 얼마나 중요한지 깨달았고, 「수학과 교육Ⅰ」을 들으면서 수학교육에 대한 이해를 좀더 구체적으로 하게 되었다. 많지 않은 시간이었지만, 2학년이 되어 「수학과 교육」을 통해 배운 것을 바탕으로 ‘수학이란 무엇인가?’에 대한 질문에 스스로 대답해 보고자 한다.
참고 자료
(http://home.dnue.ac.kr/sina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