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감상문]세계대학의 이해 -옥스퍼드대학

소개글

`세계대학의 이해` 수업의 레포트로서에서
각 나라별 비디오 시청후 쓴 감상문으로 [옥스퍼드 대학] 에 관한 내용입니다.

옥스퍼드대학의 역사, 토론회, 튜터제도, 도서관, 옥스퍼드의 변화를 썼으며

마지막으로 감상문(결론)이 있습니다.

목차

1. 역사
2. 토론회
3. 칼리지제도와 튜터제도
4. 도서관
5. 옥스퍼드의 변화
6. 결론

본문내용

1. 역 사

도시 전체가 대학인 옥스퍼드, 대학을 가득 채운 중세의 건물들, 넓은 캠퍼스를 가진 우리의 대학과는 달리 건물로 둘러싸여 깊숙한 곳에 자리한 정원 그런 중세의 건물이 내부를 감싸고 있어서 바깥세상과는 단절된 분위기에서 그들의 고집스런 전통을 느낄 수 있다. 옥스퍼드대학을 가장 적절히 표현하는 것은 전통과 권위일 것이다. 이러한 전통과 권위는 중세로 거슬러 올라가는 오랜 역사와 대영제국이라는 그들의 우월감과 또한 영국 최고의 지성을 자랑하는 자부심에서 비롯될 것이다.
옥스퍼드 대학의 기원은 1167년부터 성립된 스튜디움 게네랄레(studium generale)가 대학의 형태로 발전되면서부터이다. 옥스퍼드 대학의 성립은 파리 대학의 유학생들이 귀국하여 런던 근처의 상공 도시 옥스퍼드에 정착하면서 대학 도시가 형성되게 되었다. 결국 파리 대학이 옥스퍼드 대학을 출범시킨 원형이었고 캠브리지 대학은 옥스퍼드 대학으로부터 갈라져 나온 데서부터 그 기원을 찾을 수 있다.
옥스퍼드는 런던 북서쪽 템스 강 상류에 있는 옥스퍼드 시에 산재해 있던 학교들을 통합하여 대학을 만들었다. 파리대학을 모델로 하여 만들었는데 처음에 신학부․법학부․의학부․교양학부가 개설되었다. 그후 파리에서 가장 많은 학생들이 옮겨와서 급속도로 발전하게 되었다.
신사교육의 요람이자 영국의 수많은 역대 수상들을 배출해온 영국 지성의 뿌리인 옥스퍼드 대학은 독립적으로 운영되고 있는 35개의 단과대학과 6개의 permanent private hall로 구성되어있는데 각 단과대학과 대학본부 사이의 관계는 마치 미국의 연방제도와 매우 흡사한 운영체제를 띠고 있다. 대학 전체를 나타내는 university는 이들 college나 hall의 연합체이며 실험실 도서관 강당 등의 공동시설을 갖춤과 동시에 교육과정의 여러 요건을 정하는 정도이다. 최초의 칼리지인 유니버시티 칼리지는 1249년에 세워졌으며, 1263년경 베일리얼 칼리지가, 1264년에 머턴 칼리지가 세워졌다.

2. 토 론 회

옥스퍼드 대학의 특징은 매주 금요일 저녁 8시에 유니온 디베이트가 열리는데 학생회가 중심이 되어 진행된다. 이 토론회에는 옥스퍼드의 상징으로 대표될 만큼 학생과 교수 사회에 인기를 누리고 있는 전통적인 행사로 자리하고 있다. 보통 300~500명 정도가 참여하고 큰 이슈에 대해서는 1000명 가까운 학생이 모인다고 하니 이 대학 학생들의 참여 의지에 놀라지 않을 수 없었다. 토론회는 토론의 주제를 정하고 전문가의 의견을 듣고 자체 토론을 거쳐 결론을 얻는 형식으로 진행된다. 특이한 점은 초청인사의 의견을 듣는 다는 것인데 대학의 세미나에 각계 유명인사들이 찾아와서 의견을 발표한다는 점에 이 대학의 사회적 위상을 짐작할 수 있었다. 미국의 와인버거 국방장관이 서방세계의 핵문제에 대해 집적 토론회에 출연하여 견해를 밝히기도 하고 대처 수상에게도 몇 번의 초청장이 보내졌을 정도이다. 뿐만 아니라 이 토론회의 내용은 영국의 정책결정에도 영향을 미친다고 한다. 만약 우리 학교에서 토론회를 한다면 어떨까? tv토론회도 제대로 본 적이 없는데 학교에서 토론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