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텔경영]특급호텔과 음식과의 함수관계(세계3대진미-트뤼플,푸아그라,캐비어)
- 최초 등록일
- 2007.01.14
- 최종 저작일
- 2007.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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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특급호텔과 음식과의 함수관계
특급호텔의 고급음식 값이 너무 비싼이유(호텔측 설명과 전현직주방장의 원가분석 반박대응), 게보정치와 고급식사, 호텔의 고가운영전략, 귀족마케팅, 주문음식과 맞춤식요리, 세게3대 진미(트뤼플, 푸아그라, 캐비어) 등을 정리 분석한 자료입니다.
목차
특급호텔과 음식과의 함수관계
1. 거품투성이 특급호텔 음식값
2. 싼 건 비지떡이고 비쌀수록 좋을까?
3. 30만원 넘는 트뤼플, 푸아그라, 캐비어의 실태
4. 세계 3대 진미의 실상
1) 트뤼플 2) 푸아그라 3) 캐비어
4. 계보정치와 고급 식사
5. 별실의 서빙 담당 - 고참 웨이터
6. 특급호텔 음식값이 비싼 원인
7. 특급호텔관계자의 변명과 이유
8. 음식값 원가분석
9. 고가전략에 따른 가격 거품
10. 특급호텔 총주방장은 억대 연봉자
11. 와인 한 잔에 10만원
12. 특급호텔의 고가전략과 귀족 마케팅
본문내용
1. 거품투성이 특급호텔 음식값
거품투성이 특급호텔 음식값을 우리는 잘 모른다. 거의 가지 않기 때문이다. 그러나 일정 위치나 업무 유형에 따라 자주 가보면 어떨 땐 이해가 안갈 때도 있다.
길거리를 나서면 IMF 사태 직후보다 더 먹고살기 힘들다며 한숨을 내쉬는 사람이 적지 않다. 그런데 지난해 10월 말, 서민들의 입이 딱 벌어질 만한 뉴스가 방송을 탔고 다음날 일간지들은 앞 다투어 관련 기사를 쏟아냈다. “권노갑씨 호텔서 주 3, 4회”, “고급식사 권노갑씨 1인분 30만원 식사 즐겼다.” 한 일간지는 “권노갑씨 1년 밥값 3억”이라는 제목을 뽑아 사람들을 놀라게 했다.
실제 음식의 재료비 15~20%들고, 양주는 최고 10배, 특별요리는 부르는 게 값으로 폭리를 취하고 있다면 문제 아닌가? 한 끼 식사에 30만원을 호가하는 코스 메뉴, 초밥 한 덩이에 1만원인 최고급 일식, 부르는 게 값이라는 맞춤요리와 특별요리 등 일반인의 상상을 초월하는 가격의 특급호텔 고급음식들. 고품격 분위기 연출하기 위한 비용이 상당부분을 차지한다는 특급호텔 음식값의 속내를 알아보고 그 실태를 분석해보자.
2. 싼 건 비지떡이고 비쌀수록 좋을까?
비쌀수록 좋은 음식이라는 사람들의 인식이 특급호텔 음식값을 높이고 있다.
단돈 1달러(우리 돈으로 1200원)는 기아에 허덕이는 아프리카 사람 한 명의 하루 세 끼 식사비로 충분한 돈이라고 한다. 멀리서 찾지 않아도 무료 식사 한 끼로 배고픔을 달래려고 추운 겨울, 길거리에 길게 줄을 선 노숙자가 수 백 명을 헤아리고, 생활비가 없어 어린 자식과 동반 자살하는 비정한 부모가 속출하고 있는 것이 최근 우리 사회 단면이다.
참고 자료
서양요리 전문조리경력 35년의 이기영 부장(서울교육문화회관) 세계 3대 진미 2006
홍콩관광청과 그린피스의 (삭스핀과 캐비어 공방) 2006
리츠칼튼호텔 일식주방장출신 서울보건대학 조리예술과 유택용 교수(호텔원가분석) 2006
국회의원 보좌관 견해 (의원의 계보정치와 특급호텔이용) 2006
특급호텔 전현직 주방장 (특급호텔의 고급식사 원가분석 및 견해) 200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