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차
요 약1
서 론2
본 론3
수 송 설 비 의 개 요3
조 사 현 장 개 요7
엘 리 베 이 터 착 공 전 건 축 시 공 사 항8
시 공 시 품 질, 안 전 확 보 를 위 한 활 동9
M R L (Machine RoomLess) 엘 리 베 이 터12
결 론15
참 고 문 헌16
첨 부 #1,217,18
본문내용
사람들이 건물을 1층 이상 짓기 시작한 이래로, 사람들은 건물 내에서 수직 이동하는 방법을 고려해 왔다. 가장 처음의 시도는 물론 사다리, 계단 등이다. 고대 로마인의 유적에서는 호이스트와 비슷한 기구가 설치되었던 흔적이 보인다. 티벳에서는 사람들이 산에 매달려진 바구니와 같은 기구를 타고 산에 올랐다.
이러한 열망을 오티스가 19세기에 최초의 현대식 엘리베이터로 실현했다. 물론 오티스 이전에도 여러 가지 형태의 엘리베이터들이 존재했지만, 엘리베이터를 들어 올리고 내리는 밧줄이 자주 끊어지는 데다, 특별한 안전장치가 없어서 불완전한 형태의 것들이었다. 오티스는 밧줄이 압력을 못이길 때 두 개의 철로 만든 톱니가 제어 역할을 할 수 있도록 하는 안전장치를 자신의 엘리베이터에 부착하여 안전성을 높인 엘리베이터를 만들었다.
이렇게 시작된 엘리베이터의 역사는 수력이나 수압을 이용하던 형태에서 단계적으로 증기 기관을 거쳐 전동기에 의한 구동 방식으로 일반화되었다. 지금과 같은 형태의 전동기에 의한 동력 발생 엘리베이터는 1880년 독일의 지멘스社가 제작하였고 만하임에서 열린 박람회에 출품하여 실제로 운전해 보였다. 또 같은 해 철골 건축 공법이 개발됨으로써 고층 건물들이 등장하기 시작하였다. 엘리베이터들이 불안전한데다가 사람들이 너무 많은 계단을 오르려 하지 않았기 때문에 6층이 한도였던 그 이전의 빌딩들이 갑자기 19세기 말을 즈음하여 하늘로 치솟기 시작한 것이다. 90년대 중반부터는 손으로 누르는 `푸시버튼`에 의한 운행 제어도 채용되어, 바야흐로 엘리베이터의 시대가 열렸다.
엘리베이터는 우리 사회에서 자동차만큼 중요한 필수 교통 수단으로 자리 잡고 있다. 엘리베이터는 매년 15,000여대씩 증설되어, 시장 규모가 연간 1조 5,000억 원에 달한다. 우리나라의 승강기 보유대수는 세계 9위, 신규 설치대수는 세계 5위에 달하는 수준에 이르고 있다.
엘리베이터의 시간당 낮은 수송능력을 크게 개선한 것이 에스컬레이터다. 에스컬레이터는 엘리베이터보다 느린 속도로 훨씬 많은 인원을 수송할 수 있다.
참고 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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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blog.naver.com/abelllee?Redirect=Log&logNo=20101622.
http://www.hyundaielevator.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