과자 내 아이를 해치는 달콤한 유혹
- 최초 등록일
- 2007.01.14
- 최종 저작일
- 2007.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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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왜 과자를 먹으면 유해한지, 정확히 알게 된 계기가 된 책.
목차
없음
본문내용
과자, 내 아이를 해치는 달콤한 유혹, 이란 책을 처음 접한 것은 어떤 매체를 통해서였다.
뜻하지 않게 무더운 여름날밤 잠이 너무 오지 않아 무심결에 TV를 켰는데 추적 60분이라는 프로가 마침 방영 중이였다. 그날은 아토피 피부를 가진 아동들에 관한 이야기였다. 충격적인 타이틀은 과자를 먹으면 아이들이 아토피 증상을 나타낸다는 것이다. 나는 괜히 다른 이유가 있으면서, 과자에 화풀이를 하는 것이 아닌가 하는 의구심을 가지며 그 프로를 시청했다.
그 프로에선 몇 일간 아이에게 과자를 먹인 후 경과를 살피는 방법으로 실험을 진행 했는데, 과자를 먹은 다음날 그리고 날이 갈수록 아이의 피부에 아토피 현상이 뚜렷이 심하게 나타났다. 급기야 어린 유아의 어머니께서는 아이가 괴로워하는 모습과 피부의 현상이 끔찍하여 더 이상 실험을 참여할 수 없겠다. 라며 실험을 중단하기도 했다. 실험결과 많은 아이들이 모두 아토피 증세가 더욱 심각해져 갔다. 그러면서 ‘ 과자 내 아이를 해치는 달콤한 유혹’의 저자 안병수 씨가 나와서 인터뷰를 했다. 그는 우리나라 제과 업체의 한 중견 간부였다. 그러나 여러 가지 이유로 회사를 그만두고, 이 책을 펴냈다. 내가 가끔 서점에 들렀을 때에도 이 책은 항상 베스트셀러에 한자리를 차지하고 있었다. 이 책이 북리뷰로 선정 되었음을 알게 되었을 때 나는 꼭 이 책을 읽겠노라고 다짐하며, 책을 읽기 시작했다.
책 내용은 가히 충격 적인 내용이 많았다. 나는 과자 예찬론자라면 예찬론자고 매니아 라고 하면 매니아라 할 수 있는 사람이다. 어린 시절, 한창 성장기였을 시절에 부모님은 맞벌이 부부 이신지라, 집에는 밥이나 반찬 등 이 거의 없었다. 그럴 때마다 나의 식사가 되어주었던 것은 과자와 빵과 음료수였다.
참고 자료
과자, 내아이를 해치는 달콤한 유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