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화그룹 기업탐방보고서

소개글

한화그룹 기업경영 철학과 비전, 구조조정 과정과 눈물, 글로벌 전략과 뉴한화 CI,기업문화와 실전령 CEO를 정리한 자료입니다.

목차

1. 뉴-한화 창조의 도전
2. 김승연 회장 차차세대 성장동력 발굴 진두지휘
3. 한화그룹 성장 현황
4. 레저부문 선도 한화국토개발 베트남 진출
5. 다양한 업종에 M&A 가능 기업 면밀 검토
6. 강력한 기업 브랜드 한화의 CI 개편
7. 기업가치 up, 글로벌 경영 go!
8. 재무구조 혁신, 보험영업 등 선진 경영체제 구축
9. 기업상장, 새 영역 개척 몇 개 고비도 넘어야
10. 민간외교 종횡무진 세계는 좁다
11. 경영 퇴진 배수진, 뼈 깎는 구조조정
12. 능력 경쟁 막강 CEO 군단 구축
1) 김 회장 ㈜한화 대표이사 회장만 맡아
2) 실전형 CEO 10인의 영웅들

본문내용

1. 뉴-한화 창조의 도전
한화그룹은 변화와 혁신으로 체질 개선중이고, 뉴 한화 창조를 위해 시동을 걸었다.
미래지향 사업구조로 전 부문을 경영혁신하고 있고, 해외 진출에 박차를 가하고 있으며, 글로벌 기업 만들기라는 야심 찬 도전을 하고 있다. 한화그룹의 과거 현재 미래를 조망해보고, 글로벌 기업으로 커나가는 노하우를 분석해보자.

1) 200km에 이르는 국토대장정 - 창립선배의 기업가 정신 되살리자
11월7일 아침 ㈜한화의 인천 소래·논현지구 화약공장 대지. 6월20일 공장 문을 닫은 이후 황량한 모습으로 변한 한국 화약산업의 태동지에 간편한 옷차림을 한 사람들이 하나 둘 모여들었다. 대한생명 신은철 부회장, 대덕테크노밸리 정승진 사장 등 한화그룹 최고경영자(CEO)를 비롯한 한화그룹 임직원들이었다. 이들은 인천공장 터에서 새로 이전한 속리산 보은공장까지 200km에 이르는 국토대장정 가운데 100km 구간 주파를 맡은 1진 100여 명이었다. 당시 대장정에 참여한 한 임원은 “발이 부르터 제대로 걸을 수 없을 정도의 지옥훈련이었지만 동료 임직원이 묵묵히 걷는 모습을 보고 힘을 얻어 완주했다”면서 “무엇보다 나도 할 수 있다는 자신감을 얻은 게 가장 큰 소득이었다”고 말했다. 나머지 100km는 ㈜한화 남영선 사장과 한화종합화학 조창호 사장, 한화증권 진수형 사장 등이 임직원 220여 명을 이끌고 완주했다.
이들이 대장정에 나선 것은 그룹 창립 시절 선배들의 기업가 정신을 되살리자는 취지에서였다. 그래서 출발지도 한화그룹의 토대를 닦은 인천공장 터로 정했다. 행로는 철새의 이동경로를 따랐다. 김승연 회장이 10월9일 그룹 창립 54주년 기념사에서 “글로벌 시대에는 둥지만 지키는 텃새보다 먹이를 찾아 대륙을 횡단하는 철새의 생존 본능을 배워야 한다”고 강조한 때문이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