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형제도=또 다른 살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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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형제도 반대에 대한 글.. 본문내용 참고 요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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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이비드 게일”은 사형제도의 폐단에 대해서 보여주는 영화다. 이 영화를 보면서 나는 이 영화가 시사하는 것과 같이 사형제도의 폐단에 대해 생각해 보는 기회를 갖게 되었다. 정말 사형제도로 인해 데이빗처럼 무고한 피해자가 생길 수 있음을 느꼈다. 요즘 우리 나라에도 다른 나라들처럼 사형제도 존폐론에 대해 많은 논란이 있다. 아직까지는 사형제도가 존재하긴 하지만, 나는 우리 나라 아니 전세계에 사형제도가 폐지되어야 한다고 생각한다.
우선 그 이유는 앞에서도 영화에서도 볼수 있는 것과 같이 잘못된 변호나 증인의 잘못된 증언 등에 의해서 무고한 희생자가 생길 수 있기 때문이다. 실제로 사형을 집행한 이후에 그 사람의 무죄가 밝혀진 경우가 많다. 이렇게 되면 그 사람을 다시 살려낼 수도 없는 것이기 떄문에 결국 죽은 사람만 불쌍하게 되는 꼴이 된다.
또 인간의 존재는 참으로 부족하고, 전지 전능한 존재가 아니기 때문에 아무리 대통령이고 판사라 할지라도 실수가 있기 마련이다. 이렇게 부족한 인간이 다른 인간에게 사형을 행한다는 것이 옳은지 의문스럽다.
사형제도 존치론자 들은 사형제도가 생명박탈의 비회복성이 자기보호를 위한 인간 본능에 작용하여 특별한 위하력을 가진다고 하여 사형제도를 지지하고 있는데,나는 이것이 옳지 못하다고 생각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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