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감상문]패스트푸드의 제국
- 최초 등록일
- 2007.01.16
- 최종 저작일
- 2004.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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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경제학 개론의 수업- 패스트푸드의 제국의 감상문 과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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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내용
요즘 같은 정보화 시대, 이제는 다른 무엇보다도 “시간 = 돈”이라는 명제가 성립하는 시대가 되었다. 그러다 보니 많은 사회생활을 하는 사람들은 하루에 3번 식사를 하는 시간조차 아까운 것처럼 여기게 되었고, 좀더 간편하고 빨리 먹을 수 있는 음식을 원하게 되었다. 점차 스피디한 시대가 되어가다 보니 음식 또한 이 변화에서 예외일수는 없게 된 것이다. 이런 시대 상황에 맞춰 미국에서는 처음으로 햄버거 레스토랑이 생겨나게 되었고, 이것은 미국의 전 지역으로, 세계로 뻗어 오늘날과 같은 맥도날드, KFC, 하디스 등의 프렌치이즈점이 생겨나게 되었다. 지금의 미국이 있기 전, 그 나라도 우리나라와 같이 ‘평범한’ 나라에 지나지 않았다. 그러나 다른 점이 있었다면 미국에서는 초, 중, 고, 대학교로 정해져 있는 교육과정을 모두 이수 하지 않았더라도 자신의 생각만 있다면 언제 어디서든지 사업을 할 수 있는 사회 풍토였다는 점이다. 우리나라에서는 중퇴, 고졸 이라 하면 아무리 돈을 많이 벌어도 무시를 당해야 하지만 미국에서는 그렇지 않았다. 이런 점에서 미국은 선진국으로서의 면모를 갖추고 있다는 생각이 든다. 칼 카처, 맥도날드 형제, 데이브 토머스 등은 비록 대학교 까지 나오지는 않았지만 오늘날 전 세계에 체인점을 갖고 있는 맥도날드, 하디스 등을 만들어낸 인물들이다. 그럼 사업에 있어 성공했다고 볼 수 있는 이들이 인간으로서도 성공했다고 볼 수 있을까?
스피디한 시대에 맞춰 점점 자동차 문화가 발달하고, 사람들이 모든 일을 차안에서 해결하려는 성향이 짙어지자 미국에서는 차에서 바로 주문을 하고 음식을 받을 수 있는 드라이브인 레스토랑이 생겨나게 되었고, 심지어는 차안에서 예배를 볼 수 있는 드라이브인 교회도 생겨났다. 모든 사람들이 기다림에 지루함을 느끼게 되니 점차 음식을 만드는 속도가 빨라지게 된 것이다.
그러다 보니 드라이브인 레스토랑의 주 메뉴인 햄버거에 쓰이는 다른 재료들은 모두 냉동상태로 저장이 되었다가 소비자가 원할 때 바로바로 해동되어 나오게 된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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