빈곤, 복지, 사회적 배제

소개글

빈곤, 복지, 사회적 배제라는 주제를 가지고 작성한 간단한 사회학 토론 노트입니다. 책을 읽고 쓴 토론 노트입니다. 도움되시길 바랍니다.

목차

1.책을 읽은 내용을 다시 한 번 내 머릿속을 거쳐 나온 것 정리
2.토론해보고 싶은 내용
3.참고문헌

본문내용

1.책을 읽은 내용을 다시 한 번 내 머릿속을 거쳐 나온 것 정리
사회학에서는 인간의 생존기준을 인간이 지닌 조건이 같다면 동일하다고 보는 절대 기준과 인간의 필요는 다를 수 있다는 상대적 기준을 가지고 나눈다. 빈곤에 대한 책임이 과연 개인으로부터 있는 것인지 아니면 사회의 구조적인 힘에 의해 생산되는 것인지에 대한 논란은 계속 이어져 오고 있다. 개인적으로 가난에 대한 책임은 사회와 개인 모두에게 있다고 본다. `오스카 루이스`에 따르면 가난이라는 것은 어려서부터 보아 온 환경 속에서 더 나은 삶을 바랄 수 없다는 결론에 도달하고 포기하는 가난한 사람들 자체를 문제를 본다. 또 다르게 `찰스 머레이`는 복지국가 자체가 자신의 노력을 하지 않은 채 그저 받아 유지하려고만 하는 하위 문화를 만들어 낸다고 하였다. 실질적으로 우리 나라 노숙자 문제의 가장 큰 문제는 그들에게 일자리를 직접 제공하여도 그들 중 제공받은 일을 계속하는 사람은 30%미만이고 예전으로 다시 돌아간 경우가 대부분이라고 한다. 사회가 모든 사람들에게 처음부터 일자리를 제공할 수 없기 때문이라고도 볼 수 있으나 이상국가는 존재하기가 힘들고 한계점을 인식하고 체제의 변화는 필요하다고 본다. 사회민주주의, 보수적 조합

참고 자료

「조직사회학」스튜어트 클레그. 풀빛출판사. 제1,2,3,4장 참고
「소수문화들의 정치학」고길섶. 문화과학사. 제1,2장 참고
「현대사회학」「사회학」「사회를 보는 새로운 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