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후감]경영의 세기 독후감

소개글

스튜어트 크레이너가 지은 `경영의 세기`를 읽고 난 독후감이다.
1장 스톱워치의 과학
2장 모던타임즈
4장 사람의 발견
을 읽고 짜임새 있게 정리하였으며, 총 감상평과 느낀점을 기록하였다.

책의 개괄을 알고 싶고, 산업공학의 탄생과, 테일러의 사상등을 알고 싶다면
쉽게 정리하는데 도움을 줄 수 있을 것이라 자신한다.
총 감상평은 경영에대한 일반적인 인식과 내가 생각했던 것, 느낀 점등을 위주로 기록했다.

목차

1. 스톱워치의 과학
2. 모던타임즈
3. 사람의 발견
4. 총감상평

본문내용

참 어렵고도 난해한 책이었다. 처음의 교과서적인 딱딱한 문맥에서 좀처럼 집중이 되지 않아 지루한 부분도 있었지만 수업시간에 배운 내용을 생각하며 흐름을 느끼려 노력해 다 읽고난 지금, 경영의 유래를 좀 더 확실히 알게 되었다는 뿌듯함이 피어오른다.
역시 경영이란 수학이나 문학처럼 학문적(?)으로 태어난 학문은 아니었다. 여러 가지 경험과 실행, 과정의 역사에 근거해 쌓이고 쌓이면서 진행되어진 학문이었다. 그럼으로써 이것이 좀 더 권위 있는 학문으로 자리 잡게 되지 않았나 하는 생각이 든다.
초기 경영은 정말 딱딱했다. 테일러의 100미터 달리기를 측정하는 듯한 노동자로서는 감시로 느껴질 만한 스톱워치의 측정과 오로지 기계적인 효율성에 집착했던 포드의 조립라인은 그 분위기를 잘 설명해 줄 수 있을 것이다. 하지만 그 당시의 진보와 발전을 위해서 집중했던 그들의 연구와 노력은 어쩌면 피치 못하게 그 부분을 감안할 여력이 없었을 것 이 었다 라는 배려를 해주지 않을 수 없다.비록 윤리적 측면을 배제하고 효율적 측면을 강조해 지적을 받았던 그들이었지만 그 사회와 세계에, 또한 기업의 발전에 그들이 옮겨놓은 공헌은 이 지적을 충분이 감당할 수 도 있지 않겠냐 라고 판단하여 본다. 그 공헌이란 세계를 발전시키고 하나의 큰 세계시장을 형성시켰던 대량생산의 완성이 그 첫 번째 일 것이다. 앞서 줄거리에서 요약했듯이 그들은 사회를 변화시켰다.

참고 자료

없음